9월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하지만..아직까지는 땀이 줄줄 흐르기도 하네요. 청년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서울시에 정책을 제안하고 만든지도 벌써 반년입니다.2차 분과회의 이후 진행된 팀 활동 및 해커톤 소식을 2편에 나눠 공유하려하는데요. 오늘 소개드릴 Wish 열 일곱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복지/안전망 분과 - 사각지대 소속, '은둔형 외톨이' 팀!] 지난 2차 분과회의 이후에도 청년위원 활동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분과 내 소속된 소주제 운영지기(팀장)들과의 지속적인 교류 및 연락하면서요. 상반기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 각 소주제별 정책제안을 위한 팀들 또한 자리잡히고 있었는데요. 소주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제가 속한 '은둔형 외톨이' 팀도 그렇고요. 인원은 저까지 3명, 다른 팀들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