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0. 김가영

씩씩한 친구입니다. 어여쁨 속에 감춰진 내면의 힘, 만나보니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그녀가 바라보는 사회복지, 그녀가 생각하는 사회문제 그리고 그녀가 호소한 '시작'의 중요성, 같이 보러가실까요? 160번째 주인공 '김가영(안성시자원봉사센터)'씨입니다. [목표도, 배포도 큰 예비 사회복지사] 재작년 4월부터 작년까지 수원과학대 봉사동아리 '초아'의 회장을 맡았었습니다. (봉사동아리 '초아'에 대한 소개는 https://johntony.tistory.com/219 인터뷰 참조) 재학기간동안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였었거든요. 그래서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지킴이 지도교사를 비롯하여 제2기 '지켜줌인 서포터즈', 그외 복지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7. 홍종석

지난 2일, 노인의 날이었죠. 서울 통계포털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서울 거주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24만 9461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18년에 노령 인구가 14% 이상인 고령사회로 진입한다는 전망을 내비쳤는데 지방은 이미 속도가 빠르다 못해 접어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에 언급된 노인복지, 오늘의 인터뷰이와 연관 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달려온 그의 고군분투기, 하나씩 따라가볼까요? 67번째 주인공 '홍종석(강동구치매지원센터)'씨입니다. [치매관련전문가의 길을 계속 걸으며!]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노인복지관에서 일자리 전담인력으로 1년, 계약직으로 1년간 있다 현재는 치매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약 4년째 근무 중에 있습니다. 치매관련 전문가가 되고 싶..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2. 양대한

저도 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서 그런가요? 그가 바라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깊이 공감됩니다. 여러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62번째 주인공 '양대한(관악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사회 복무요원)'씨입니다. [예비 사회복지사? 사회복무요원? 나는 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삶을 살 수 있도록 또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싶은 23살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이었습니다. 우연히 라는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아프리카 아동들의 굶주리고 가난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나와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