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인터뷰이의 모습에서 '겸손'을 느낍니다. 예비 사회복지사이면 어떻나요. 생각과 포부는 실무자들과 큰 차이 없다고 봅니다. 그가 꿈꾸는 미래 그리고 사회복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167번째 주인공 '장민재(인하대 사회복지3)'씨입니다. [한참은 더 배워야할, 그러나 이미 충분한] 현재 교내 학회장을 비롯한 [인천사회복지대학생협회]지부장을 맡았었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해 지식도, 관련 경험도 적은 예비 사회복지사지만 제 이야기를 공유하고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미래’입니다. 분명 현재의 복지상태만으로는 저희 세대도 그렇고 후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