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9. 하윤지

확실히 현재 사회복지영역은 과거 확부생으로 공부하던 때보다 확장됨은 사실입니다. 제가 사회적경제, 협동조합이라는 개념을 접하게된게 2011년, 기업사회공헌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고 활동했던게 2012년 즈음이었으니까요. 그때는 지금처럼 지역사회에 널리 파생되지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는 그녀의 이야기, 독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다가올 지 궁금합니다. 169번째 주인공 '하윤지(MYSC)'씨입니다. [Social Value, Way to go!] 사회혁신 컨설팅 및 임팩트투자 전문기업 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MYSC는 2011년 설립 이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개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 다양한 ..

6인6색, 퍼스널브랜드 사회복지사 어셈블 프로젝트- ④

올해 안으로 마무리지으려고했던 어셈블 프로젝트! 마지막 다섯번째 이야기는 내년 1월에 인사드리게됐네요. 네번째로 소개드릴 분은 '컨설팅'을 전문으로 오랜기간 브랜드를 쌓아오신 분입니다.그리고 오늘 공유할 이야기는 조금 특별합니다. Wish 스물 두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위 내용은 문화복지기획사 '복컬'의 동의를 받아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일찍이 사회복지계에 브랜드를 도입한 선구자] "양원석 소장님" 이 분의 존함을 처음 알게된 건 갓 사회복지를 접하였던 학부생때였습니다. 당시 이라는, 인문학을 바탕으로 한 사회복지사 모임에 호기심이 생겨 참여하면서 인사드리게 되었죠. 소장님의 해박한 지식과 복지에 대한 통찰력은 당시에는 크게 와닿지는 않았었습니다. 이해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경험과 선험적 단..

[사.백.인] 2년이 지나 다시쓰는 2017 첫 소모임

"2017년 1월 21일, 2년이 지나도 결코 잊을 수 없는 그날펑펑 흰 눈이 내리던 초겨울 토요일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라는 개인 브랜드(Personal Brand)를 내걸고 첫 소모임을 가졌었거든요.3주년이라는 타이틀이 많이 무색해졌지만 그래도 2년이 지나 먼지털고 다시 꺼내봅니다. 3주년 특집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 무작정 들이대다, 기획은 어떻게? * '어디서, 어떻게 기획하면 좋지?' / 정신적 지주셨던 강희명 쌤과 함께! 40회? 50회는 지났을 무렵이었습니다. 조금씩 인터뷰에 관심을 갖고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던 때였죠. 사실 어렴풋이 생각은 했습니다. '인터뷰이들끼리 만나면 그것 또한 재밌겠는데?' 근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꾸준하게 의견이 들려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