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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담백 10회 '별이는 열여섯'

문학청년의 솔직담백 리뷰 10회 ! 이제 드디어 제 리뷰도 두지라 수에 진입했네요. 특별히 이를 기념하기보다는 책임감과 긴장감을 가지고 조용히 지나가려합니다. 그리고 조금 먼 이야기기는 하나 세 자리수에 진입을 목표로 꾸준히 올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피드백 부탁드리겠고요. 어김없이 오늘도 여러분들과 함께 나눌 책은 '별이는 열여섯'입니다. 부제로 이라 쓰여있는데 맞습니다. 문자 그대로 '별이'라는 저자와 함께 무려16년동안 동고동락한 반려동물(개)과의 추억담을 담은 이야기입니다. 여러모로 아쉬움도 들고 나름 편안한 마음으로 정독할 수 있었다는 점이 기억에 남는데요. 그 아쉬움들은 무엇이고 또 별이를 통하여 저자는 우리에게 말하고 싶었던 것일까요. 아쉽다. 이해가 잘 안돼! 개와 함께한 이야기라고해서..

기간 연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지난 주,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을 소개드렸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에 들리어 관심을 보여주셨더라고요 (감사합니다 _ _꾸벅). 그런데 참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망설이신 분들이 계신 듯 하여 기쁜 소식 하나 전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11월 2일까지 보여줄 수 있다는 소식인데요. 저번 주에 미처 설명하지 못한 1) 신규 사회서비스 기획 및 개발2) 사회서비스 R&D 과제발굴 및 기획3) 사회서비스 중장기 전략 기획 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소개와 참여 방법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들려주는 2012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소개 1편 http://johntony.tistory.com/4..

솔직담백 7회,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문학청년의 솔직담백 리뷰 7회 ! 여러분, 혹시 그런 경험 해보셨어요. 언제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 데 있어 행여 불안한 마음에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또는 주변 눈치가 과도하게 신경쓰여진 적이요. 지금은 자연스레 사라졌지만 몇 년전만 하더라도 제 스스로 마음의 벽을 쌓은 채 사람을 경계하고 거리감을 끊임없이 두려했던 적이 있었어요. 가슴 속 깊은 열등감을 숨기려고만 하고 만약 이게 밝혀지면 도저히 스스로 견딜 수 없는 끝없는 무력감에 좌절할까 두려워했었거든요. 갑자기 야밤에 고해성사냐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을 위한 '힐링(Healing)'이 메세지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인데요. 저도 위 책과 더불어 TED영상도 함께 봤었지만 왜 '700만 명의 눈물'이라 표현했는 지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