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피스 2

6인6색, 퍼스널브랜드 사회복지사 어셈블 프로젝트- ②

지난 첫 번째 이야기에 이은 어셈블 프로젝트 두 번째 이야기마찬가지로 특별한 영역에서 자신만의 길을 펼쳐나가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Wish 열 다섯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위 내용은 문화복지기획사 '복컬'의 동의를 받아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죽음 읽어주는 남자 '강원남'] - 한 때 방송국 PD를 꿈꿨었으며- 노인복지현장에서 사회복지사로 7년을 보내고 - 이제는 대한민국 1호 웰다잉플래너이자 저자, 유투버 등으로 종횡무진하는 이 남자 바로 '행복한 죽음 웰다잉 연구소' 강원남 소장님입니다. 예비 사회복지사시절때부터 소장님을 알게되어 제게는 친숙한 분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소장님의 또다른 면을 알게 된 건 얼마 되지 않았었는데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개념인 에 대한 실제적인..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6. 김환진

여기 투자해서 남 주겠다는 미래의 경영인이 있습니다. 투자에 대한 독자 여러분들의 정의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 지 괜시리 궁금해지는데요. 56번째 주인공 '김환진(경희대 경영학과)'씨입니다. [투자해서 남 주는 경영인, 이름하야 투.남.경!] 의 저자 투.남.경 김환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주어진 여건에 맞게 나눔을 꾸준히 행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는 단어를 머릿속으로 떠올려보면 무언가 거창하면서도 대단해보이지 않나요? 과거에 전 ‘사회복지’는 사회적 지위가 높은 사람이나 많은 부를 축적한 사람이 행하는 환원 또는 기부라 생각했었어요. 때문에 높은 지위도, 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