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4

청년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우리의 정책을! - ①

저만 그런가요? 저녁이나 밤은 쌀쌀한데 낮은 후덥지근함을 느낍니다.이러다 초여름에는 어떻게 버틸까요..안그래도 여름은 제게 힘든 계절이거든요 ㅠㅠ 그래도 발걸음은 멈추지 않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Wish 세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서울시 청년자치정부? 청년시민회의?]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이자 청년으로서 관련활동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어렴풋이는 알고 있었습니다. 을 비롯하여 청년관련정책들이 서울시 청년청과 지역구에 퍼져있는 '청년정책네트워크(이하 청정넷)'를 통하여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었음은 올해 자세히 알게 되었고요. - 청년들이 생각하는 '정책'은 무엇일까?- '어떻게 내 손으로 만들지?' 이러한 호기심으로 청년시민위원에 신청, 관련 교육을 받았고요. 예상외로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준비를 많..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7. 장범수

여기, 느림의 미학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소명을 실천하고자 지금도 한걸음씩 '나다움'을 완성해나가는 그. 117번째 주인공 '장범수(느림공간)'씨입니다. ['자기다움'을 추구하는 YOLO 청년]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자기소개할 때 제 소명을 말씀드리는 것만큼 좋은 건 없는 듯 합니다. 속도보단 방향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를 다른 분들과 함께 만들고 있어요. 현재는 ‘독서마라톤[걷기편]’이라는 독서모임과 자기다움 관련 원고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열정대학때부터 스스로 컨텐츠를 만들어 운영중인 카페(클릭클릭!) 인터뷰를 통하여 스스로 한 부분이라도 보태고 싶었던 이유가 있어요. 그건 제 삶의 ‘결’과 인터뷰어인 조형준 선생님의 활동이 일치하기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9. 강도훈

곧 있으면 1급 시험을 볼 그의 열공하는 모습이 자연스레 상상됩니다.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사람을 살리는 사회복지를 하고 싶다는 그. 79번째 주인공 '강도훈(안동대 생활환경복지학과)'씨입니다. [졸업 그리고 또 다른 시작을 앞둔 청년] 현재 국립 안동대학교 생활환경복지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한 장애인 복지관으로 자원봉사를 하러 갔었습니다. 비장애인이지만 장애체험을 하면서 '장애가 없는 것에 감사하게 생각하자'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어요.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나 그 외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4. 하윤수

가끔 통화하면 느끼는 거지만 이 친구, 욕심이 장난 아닙니다. 환경에 대한 포부와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고쓰리이자 예비 대학생! 24번째 주인공 '하윤수(순천고등학교 3학년)'씨입니다. [미래의 환경 전문가를 꿈꾸다!] 전남대 환경에너지공학과 수시합격을 목표로 하는 Environment Mania 하윤수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단순하게 남을 돕는다는 사회복지의 기본개념은 추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 사람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하는 것, 즉 사회구성원의 더 나은 생활 수준을 확보하여 행복을 선사하는 체계가 바로 사회복지라 생각합니다. (*P.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