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8. 김민식

나긋나긋한 목소리, 젠틀한 인상과 표정. 이 분을 처음 만나뵈었을때 들었던 느낌입니다. 다른 실무자들 못지않게 이용자들을 위하는 마음이 제게도 전해질 정도였으니까요. 그가 말하는 오늘날 '사회복지사'가 갖춰야할 역량 그리고 방향은 무엇일까요? 168번째 주인공 '김민식(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씨입니다. [사람다운,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꿈꾸는 남자]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소속기관에서는 현재 기획홍보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평소 발달장애인의 권익옹호에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특히 2017년에는 전남지역에 뜻 있는 지역사회 실천가들과 의기투합하여 를 조직, 현재까지 운영 중에 있습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바탕으로 ‘전남발달장애인자기주장대회’와 ‘권익옹호실천가 양성교육..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1. 박철민

확고한 자신만의 철학 그리고 복지신념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이웃들과 함께 해온 분입니다. 관장님 외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시인'이기도 합니다.글에서 운율이 느껴진다면 아마 그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141번째 주인공 '박철민(팽성노인복지관 관장)'씨입니다.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천성 사회복지사] 평택에 있는 팽성노인복지관에 작년 12월 10일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1년정도 법인사무국장을 역임한 걸 제외하고 지금까지 15년차 관장으로서 복지를 실천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머니가 밥을 하듯 복(福)을 짓는 것이 사회복지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가 이웃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