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학 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4. 김연준

알게된 지 얼마 안 된 동생입니다. 올해 초에 만났으니 반년은 지났네요. 풍겨져오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장난기 가득한 눈웃음, 재밌는 친구로 기억하네요. 만나보면 느껴지는 솔직함이랄까..순박함이랄까. 알면 알 수록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 사람인건 맞네요. 그러나 사회복지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포부는 의외로 확고하더라고요. 134번째 주인공 '김연준(휴학생)'씨입니다. [요일마다 달라지는 나의 직함] 인천에 살고 있는 24살 청년입니다. 현재 휴학생이기도 하고요.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영어 학원에서 보조 강사로 주말에는 성당 교리 선생님으로 변신하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2. 김태양

세바사. 세상을 바꾸는 사람 아니면 사회복지사. 알고 지내는 사이지만 그의 열정 그리고 행보는 저도 혀를 내두를 정도입니다. 번외#2 '김태양(건국대 사회복지학 휴학)'씨입니다. [세상을 바꾸고 싶은 이 남자, 김태양!] 사회복지학 전공하는 93년생 청년입니다. 스무 살때는 주변 사람들이 어른스럽다는 말을 자주 할 정도? 지금은 좀 더 어려보였으면 하고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강연에 특히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뭐, 혼자서도 강연 보고 먼저 다가가 사진도 찍어달라는 등 거리낌 없이 손 내미는 한 사람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5. 김영호(1/4)

실제 만났었지만 영상에 대한 남다른 포부는 보는 제게도 느끼는 바가 있었습니다.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예비 연출가! 25번째 주인공 '김영호(휴학생)'씨입니다. [그의 또 다른 이름 Dynamo!] 영상으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전달하는 연출가(PD)가 꿈인 스무 살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예능PD의 꿈을 가진 제게 가장 필요한 것은 보는 사람들의 감정에 대한 이해와 많은 경 험이었습니다. 그래서 학창시절 경험했었던 요양원에서의 자원봉사는 사람을 이해하고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해준 계기로 자리잡았습니다. 물론 순수한 제 자발적 의지 로서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