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9. 김성훈

희생, 존중, 이해, 포용, 재활 등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는 한 예비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 스토리를 용기내어 오픈한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69번째 주인공 '김성훈(취업준비생)'씨입니다. [지체장애1급, 그러나 당당한 예비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을 졸업한 27살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희생, 존중, 이해, 포용, 재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제가 그리고 우리가 해쳐나가야 될 숙명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9. 유소임

신실한 신앙심을 바탕으로 자신과의 싸움 중인 그녀. 카르페디엠(Carpe diem),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는 어떤지요? 49번째 주인공 '유소임(침례신대 기독교교육)'씨입니다. [쉼터같은 상담사를 꿈꾸다!] 언제든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쉼터 같은 상담사 또는 상담교사를 꿈꾸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촛불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촛불이라고 하면 밝은 이미지 아니면 따듯한 이미지나 로멘틱함을 떠올리죠. 저는 밝은 이미지 보다 희생이라는, 조금은 어두울 수 있는 이미지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촛불이 밝은 빛을 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녹이는 희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