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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0. 김가영

씩씩한 친구입니다. 어여쁨 속에 감춰진 내면의 힘, 만나보니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그녀가 바라보는 사회복지, 그녀가 생각하는 사회문제 그리고 그녀가 호소한 '시작'의 중요성, 같이 보러가실까요? 160번째 주인공 '김가영(안성시자원봉사센터)'씨입니다. [목표도, 배포도 큰 예비 사회복지사] 재작년 4월부터 작년까지 수원과학대 봉사동아리 '초아'의 회장을 맡았었습니다. (봉사동아리 '초아'에 대한 소개는 https://johntony.tistory.com/219 인터뷰 참조) 재학기간동안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였었거든요. 그래서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지킴이 지도교사를 비롯하여 제2기 '지켜줌인 서포터즈', 그외 복지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 배동현

고향이 같아서 그런지 아니면 인상에서 풍겨져오는 무언가(?) 때문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양한 경험과 독특한 스토리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사회복지'를 디자인하는 14번째 주인공 '배동현(태양의 집 사회복지사)'씨입니다. [올해 계란 한 판! 독특한 정신세계의 소유자?] 올 해 계란 한 판. 30th 월드에 진입한 달나라 사회복지사 배동현입니다. 현재 경북 청송에 위차한 노인요양시설 태양의집에 재직 중입니다. 음악과 운동을 즐겨하고 나름의 독특한 정신세계를 보유한 청년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특정한 누군가를 위하여 행해지는 ‘도움’이나 ‘지원’은 아니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