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글거리는 태양을 뒤로하고 오늘도 현장을 담아내고자 발걸음합니다. Wish 아홉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현장의 다양성과 다변화] 제가 예비사회복지사였던 시절에도 복지현장은 크고작은 변화의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지금과 다른 점이 있다면 현장의 목소리가 더 커졌다는 점?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권익증진도 한걸음 더 나아간건 물론이고요. 그러나 후배들을 만나보면 고민하는건 저때랑 똑같더라고요. 어떤 진로로, 무엇을 갖춰야할 지 막막해하는 모습에서 안타까움까지 느꼈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을 안고 이곳으로 발걸음했고요. 예비 사회복지사 그리고 취준생 대상으로 어떻게 현장을 준비하면 좋을 지 이야기를 나눈다고 해서요. [먼저 연락하기, 조직화하기, 나만의 컨텐츠 만들기] 이미 소제목에 요약해놓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