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d 3

벤처 사회복지사들이 떴다, 우리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 ②

드디어 현장스케치도 두 자릿수에 접어들었네요.꾸준한 관심과 응원 부탁드릴게요! Wish 열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어느덧 3개월, 조금씩 윤곽이 잡히다!] 지난 3월 말, 프리랜서 사회복지사의 보수교육 강사로서의 자격여부 및 참여, 기타 각지에서 자신만의 브랜드와 컨텐츠로 활동 중인 실무자들과의 만남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에서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3개월, 모임은 월 1회 정기적으로 열려 서로의 의견들을 나눴었고요. 전부 다 참여는 어렵더라도 꾸준히 모이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던 찰나, 재밌는 현상이 하나 발생합니다. 저희들의 움직임을 라이브 방송과 기타 소식들을 보시고 새로이 참여하는 분들이 그것이죠. 감사한 마음이 들더라고요. * (좌측 시계방향으로) 부천혜림원 임재현 선생님, 꿈앤컴퍼니 박대수..

솔직담백 11회 'Followership'

안녕하세요^^ 한 주 쉬고 다시 찾아온 문학청년의 솔직담백 리뷰 11회 ! 일주일 내내 눈과 씨름하며 지내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친 여러분들께 오늘 소개드릴 책은 바로 'FollowerShip'입니다. "양들의 반란이 시작됐다"라는 도발적 문구로 시작되는 위 책의 핵심은 '리더'의 관점이 아닌 '팔로워'의 관점에서 바라보고 썼다는 점이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흥미롭게도 저자는 팔로워십이 아닌, 리더십(Leadership) 분야의 세계적 귄위자로서 오랫동안 리더에 대한 주옥같은 이야기들을 저서로 출간했었다는 점은 이 책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켜주었답니다. 도대체 왜 순한 양들의 반란이 시작되었는지 같이 따라가보실까요? Followership과 Leadership의 차이점 일반적으로 '리더', ..

솔직담백 7회,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문학청년의 솔직담백 리뷰 7회 ! 여러분, 혹시 그런 경험 해보셨어요. 언제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 데 있어 행여 불안한 마음에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또는 주변 눈치가 과도하게 신경쓰여진 적이요. 지금은 자연스레 사라졌지만 몇 년전만 하더라도 제 스스로 마음의 벽을 쌓은 채 사람을 경계하고 거리감을 끊임없이 두려했던 적이 있었어요. 가슴 속 깊은 열등감을 숨기려고만 하고 만약 이게 밝혀지면 도저히 스스로 견딜 수 없는 끝없는 무력감에 좌절할까 두려워했었거든요. 갑자기 야밤에 고해성사냐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을 위한 '힐링(Healing)'이 메세지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인데요. 저도 위 책과 더불어 TED영상도 함께 봤었지만 왜 '700만 명의 눈물'이라 표현했는 지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