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에서 우러나온 스피치 기술과 노하우들, 직접 들어보니 대단하다는 생각 뿐인데요.
"청춘이 꽃피어야 미래가 꽃핀다", 같은 20대지만 그녀의 활약상들을 보면 저절로 고개가 끄덕거려집니다.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78번째 주인공 '송샛별(송샛별스피치 대표강사)'씨입니다.
[꽃잎이 만개한 그대의 이름, 송샛별]
“청춘이 꽃피어야 미래가 꽃핀다.”
MC, 에디터, 모델, 미인대회 입상, 리포터, 기자, 아나운서 등
"송샛별 스피치 브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20대 활동소녀입니다. 대학생의 열정을 응원하고 그들과 함께 꿈을 꾸는 한 명의 청춘이기도 한데요. 독자 여러분도 나눔의 열정을 통해 청춘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인으로서 각 구성원은 사회에 한 가지씩 필요한 존재로 사랑을 나눌 수 있다고 봅니다. 흔히 사랑을 받아 본 사람만이 베풀 수 있다고 하죠? 살아가는데 있어 아무런 이유 없이 송샛별에게 도움을 주셨던 선배들에 대한 보답은 나를 믿어주는 후배들에게 제가 가진 것을 나누어 주는 것이라고 봅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인터뷰를 보는 독자들에게 한 마디]
부모님께서 제게 늘 나눔의 중요성을 늘 강조하셨습니다. 이를 직/간접적으로 보고 자라며 대학시절, 중앙일보 공부의신 멘토로 본격적인 나눔 활동을 시작했었습니다.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생활 전반의 것을 함께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이를 시발점으로 한국 대학생 멘토 연합 인하대지부 홍보팀장, 중앙일보 베스트 멘토 스피치 대회에서 인하대학교 대표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게 되었습니다.
뭐, 꾸준히 교내 스피치 모임을 개설하고 또래 대학생들에게 재능기부로서 스피치 1:1코칭을 시작해 함께 합격을 맛보는 기쁨도 누려봤고요.
스스로의 나눔을 통해 알게 된 스피치 재능, 송샛별 스피치에서의 사회복지.
사회인으로 성장하며 나눔을 통해 행복을 전파하는 모습을 앞으로도 기대해주세요!
[진행자에게 묻고 싶은 사항 또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 주세요 - 사회복지사로서 행복을 나눔하는 그대, 어떤 나눔을 하는 사회복지인을 꿈꾸는가?]
좋은 질문입니다. 평소 생각해왔었던 바를 말하자면 제가 가진 재능과 경험, 역량 등을 공유하고 또 헌신하는 사회복지인이 되고 싶어요.
2009년, 수업의 일환으로 Vision Statement를 작성하면서 제 포부를 새로이 발견했었거든요.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먼저 손 내미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아직 그 길을 걷기에 헤쳐나가야 할 부분이 많긴 하지만 포기는 안 하려고요.
인터뷰이가 스피치를 통하여 나눔을 실천한다면 저는 제 강점인 글과 쌓여진 경험으로 나눔을 실천한다고 보면 될까요? 각자 소망하는 바는 다르니까요.
*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는 우리 이웃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자유로운 생각을 듣고자 진행하는 개인 공익 프로젝트입니다. 인터뷰에 참여하실 경우 본인 명의로 천 원이 적립되어 연말, 공익 및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하여 전액 기부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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