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Season 6~10(51~100회) 50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0. 고석균

"청소년", "문화기획자", "이름 삼행시", "꿈남꿈녀" 그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단어들. 지금도 어디선가 자신의 열정을 마음껏 뽐내고 있을텐데요. 사회복지계와 청소년계를 빛낼 멋진 인재로 성장하겠다는 한 청년의 당당한 외침! 70번째 주인공 '고석균(한양대 정보사회학2)'씨입니다. [거침없이 달려가는 야생마, 그 이름 고.석.균]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사회복지 또는 관련학과 학생이 아니라서 많이 놀라셨죠? 저도 본 인터뷰에 선정된 것이 놀랍고 감사할 정도에요. 사회복지 비전공자로써 사회학적 관점에서 사회복지 및 청소년복지를 바라보는 20대 청년입니다. 사회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만드는 게 주 일입니다. 현재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소속 청춘재능기부연구소 [Ch.36..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9. 김성훈

희생, 존중, 이해, 포용, 재활 등장애를 가지고 있지만 이를 극복하려 노력하는 한 예비 사회복지사가 있습니다. 자신의 모습, 스토리를 용기내어 오픈한 그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69번째 주인공 '김성훈(취업준비생)'씨입니다. [지체장애1급, 그러나 당당한 예비 사회복지사] 안녕하세요. 강남대학교 사회복지학을 졸업한 27살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희생, 존중, 이해, 포용, 재활"이라고 생각합니다. 과거부터 지금 그리고 미래까지, 제가 그리고 우리가 해쳐나가야 될 숙명으로 보기 때문입니다.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8. 정수현

사람 만나는 일을 좋아하는, 그래서 좋은 사람들과의 네트워크를 중요시 여기는 사회복지사. 꾸준히 이를 실천해왔기에 그의 경험담이 더욱 깊이 와닿았습니다. 68번째 주인공 '정수현(김제사회복지관)'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사업가 정수현입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그 일(복지)을 이루도록 돕고 또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현재 돕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실천 현장에 애정이 많고 나름 제 스스로 생각하는 사회사업 가치와 실천 방식을 바르게 세워 일을 하려고 늘 애쓰기도 하고요. 실천에서 그치지 않고 실천한 것들을 꾸준히 기록함으로써 되돌아보고 성찰합니다. 농촌 사회사업을 오랫동안 꿈꿔 왔었고 지금 그 꿈을 조금씩 이루어 가고 있어 그런지 이 일이 즐겁고 기쁘게 느껴지네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7. 홍종석

지난 2일, 노인의 날이었죠. 서울 통계포털에 따르면 2015년 2분기 서울 거주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124만 9461명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2018년에 노령 인구가 14% 이상인 고령사회로 진입한다는 전망을 내비쳤는데 지방은 이미 속도가 빠르다 못해 접어들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에 언급된 노인복지, 오늘의 인터뷰이와 연관 있습니다. 한 분야의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 달려온 그의 고군분투기, 하나씩 따라가볼까요? 67번째 주인공 '홍종석(강동구치매지원센터)'씨입니다. [치매관련전문가의 길을 계속 걸으며!]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노인복지관에서 일자리 전담인력으로 1년, 계약직으로 1년간 있다 현재는 치매지원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약 4년째 근무 중에 있습니다. 치매관련 전문가가 되고 싶..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6. 김혜인

수학과, '사회복지와 전혀 연관없지 않아?' 라고 생각한다면 That's No No~ 사회 다방면에 관심 많은 그녀가 바라보는 사회복지에 대한 관점, 궁금하잖아요! 66번째 주인공 '김혜인(중앙대학교 수학과)'씨입니다. [나눌 수 있는 가진 자를 꿈꾸다!] `나눌 수 있는 가진 자 '를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23살 여대생입니다. 현재 KB국민은행 희망공부방 희망멘토 13기로 교육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금융쪽에 관심이 많아 금융공합 융합전공을 하며 관련 공부도 하고 있는 바쁘게 사는 청춘이기도 하고요. 어떻게 바라보실 지 모르겠지만 여러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아 수학 또는 금융공학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다문화 및 교육봉사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5. 홍다슬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 숨쉬는 참 된 복지를 꿈꾸는 여대생이 여기 있습니다.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그녀가 외치는 "사회복지" 65번째 주인공 '홍다슬(예수대학교 사회복지)'씨입니다. [진정성있게 다가가고 싶은 예비 사회복지사]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보다 깊고 진정성있게 다가가고 싶은 또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은 3학년 홍다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봉사 활동을 시작 했던 걸로 기억나요. 그 중 어르신 대상 마을잔치 자원봉사를 하면서 “사람냄새 나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거야..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4. 안덕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센터를 직접 운영하면서 참 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 직접 만나봤지만 어디에서 그런 강한 신념이 뿜어져나오는 지 궁금해집니다. 64번째 주인공 '안덕균(안덕균복지나눔센터장)'씨입니다. [무모함으로 대표되는 바보 한 사람] '사회복지와 관련없는 분야에서 일하다가 1999년 둘쨰형의 소개로 장애인생활시설에서 24시간 격일제 근무로 시작했던 사회복지' '지체4급으로 대학을 안나왔기에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없었다. 그래도 꿈은 갖고 있었다. 바로 내 이름을 건 단체를 만드는 것이다!' 무모함을 가진 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안덕균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3. 남동진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 여러분들은 어떨때 이를 느꼈나요? 약자에게 손을 내미는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다는 따스한 손의 소유자 63번째 주인공 '남동진(취업준비생)'씨입니다. [특별한 몸을 가진 예비 사회복지사] 대구미래대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한 열정 가득한 23살 청년입니다. "약자에게 손을 내밀는 사람이 되자" 가 아닌 모두를 생각하는 따스한 손과 마음을 가진 사회복지사로 성장하는 게 꿈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술래잡기"입니다. 어렸을 때보면 아이들이 동네어귀에서 많이 하잖아요. 흔히 술래잡기는 술래가 숨어있는 사람을 잡으면 보통 끝나죠..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2. 양대한

저도 장애인복지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해서 그런가요? 그가 바라는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깊이 공감됩니다. 여러분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62번째 주인공 '양대한(관악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사회 복무요원)'씨입니다. [예비 사회복지사? 사회복무요원? 나는 나!]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삶을 살 수 있도록 또 기본적인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 싶은 23살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이었습니다. 우연히 라는 방송을 보게 되었습니다. 방송에서 아프리카 아동들의 굶주리고 가난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나와 같은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1. 표소휘

자신만의 사고, 가치, 생각이 확고한 친구라는 느낌이 팍팍 듭니다.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이 결국 자신의 삶을 의미있게 만든다고 굳게 믿는다는 그녀. 61번째 주인공 '표소휘(고려대 심리학과)'씨입니다. [긍정의 힘! 믿음의 힘!] 타인을 위해 사는 삶이 결국 제 삶을 의미있게 해줄 것이라는 믿음아래 살고 있는 22살 심리학도랍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란 "다름 속의 닮음을 발견하는 여정"이라 생각합니다. 19살부터 지금까지 교육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나고 있는 학생 한 명이 있어요. (생각해보니 그 친구도 올해 19살이 되었네요 :D) 그 친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