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 12

[솔직담백 특집 2 - "틀에서 벗어난다는 의미"]

안녕하세요^ㅡ^ 5회마다 한 번씩 특집으로 찾아뵙는 [문학청년 조형준의 솔직담백 리뷰!]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재설명을 하자면 리뷰 대신 "공유하고 싶은 것"이라는 자유주제를 바탕으로(따로 요청도 받습니다. 언제든 문의주시길!) 직접 경험하며 느낀 바를 토대로 구성된다는 점입니다. 물론 관련 책에 대한 짤막한 소개는 덤이고요. 그렇다면 이번 특집 2편은 주제가 무엇이냐? 바로 [틀에서 벗어난다는 의미]입니다. 제목 그대로 기존의 틀에서 조금 벗어난 특별한 경험을 많은 청중들 앞에서 이야기할 기회가 있었는데요. 백문불여일견, 궁금하지않으세요? 지난 특집 1편 "도전과 긍정의 힘"이 궁금하시다면? http://johntony.tistory.com/35 사회복지와 글에 대한 포부를 대중들 앞에서 ..

솔직담백 7회, '나는 왜 내 편이 아닌가'

문학청년의 솔직담백 리뷰 7회 ! 여러분, 혹시 그런 경험 해보셨어요. 언제 사람을 만나고 대하는 데 있어 행여 불안한 마음에 심하게 두근거리거나 또는 주변 눈치가 과도하게 신경쓰여진 적이요. 지금은 자연스레 사라졌지만 몇 년전만 하더라도 제 스스로 마음의 벽을 쌓은 채 사람을 경계하고 거리감을 끊임없이 두려했던 적이 있었어요. 가슴 속 깊은 열등감을 숨기려고만 하고 만약 이게 밝혀지면 도저히 스스로 견딜 수 없는 끝없는 무력감에 좌절할까 두려워했었거든요. 갑자기 야밤에 고해성사냐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책은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한 사람들을 위한 '힐링(Healing)'이 메세지이기 때문입니다. 바로 인데요. 저도 위 책과 더불어 TED영상도 함께 봤었지만 왜 '700만 명의 눈물'이라 표현했는 지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