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9. 하윤지

확실히 현재 사회복지영역은 과거 확부생으로 공부하던 때보다 확장됨은 사실입니다. 제가 사회적경제, 협동조합이라는 개념을 접하게된게 2011년, 기업사회공헌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고 활동했던게 2012년 즈음이었으니까요. 그때는 지금처럼 지역사회에 널리 파생되지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는 그녀의 이야기, 독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다가올 지 궁금합니다. 169번째 주인공 '하윤지(MYSC)'씨입니다. [Social Value, Way to go!] 사회혁신 컨설팅 및 임팩트투자 전문기업 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MYSC는 2011년 설립 이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개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 다양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2. 신은지

그녀가 온라인에 종종 올리는 소식들을 보면 사람에 대한 애정과 활동이 느껴집니다. 물론 남자친구에 대한 사랑도 포함해서요. 평범하다고 본인을 소개하였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는 그녀의 사회복지에 대한 단호한 외침, 궁금하지 않으세요? 132번째 주인공 '신은지(편입준비생)'씨입니다. [방황, 그 속에서 '나'를 찾아가는 중] 어머니께서 사회복지사로 현장에 계셨었기에 저또한 사회복지사에 대한 인식이 늘 뇌리에 자리 잡고 있었어요. 자연히 사회복지를 공부해보고 싶어 전공으로 선택하게 되었고 현재는 진로를 정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방황 중에 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하게 된 동기랄까..편하게 말하면 ‘사회복지사’라는 직업 안에서도 다양한 분야가 나뉘어져 있잖아요. 인터뷰를 보며 각기 다른 생각들을 접해보고 싶었던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