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재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6. 류다예

생기발랄한 모습 뒤 숨겨진 그녀의 원숙함. 편집하면서 조금 놀랐는데요. '사회복지 인플루언서'로서 선한영향력을 복지계에 펼쳐보이겠다는 인터뷰이, 기대됩니다. 166번째 주인공 '류다예(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사무국)'씨입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거침없이 예스!] "다 예!(All yes!)" 무엇이든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사회복지사입니다. 현재 팀장으로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시 그리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사회복지를 바라보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고자 정책 제안과 사회참여, 인식개선 및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

솔직담백 23회 "문학아 밖에 나가서 다시 얼어 오렴아" * 문학나눔 선정도서

안녕하세요. , 문학청년입니다. 중·고등학교 문학시간에 틈만나면 책을 뒤적거리며 고전문학, 현대문학 파트를 유심히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비록 일부분만 실리긴 했지만 여러번 반복해서 읽다 보면 나름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거든요. 오늘 소개드릴 책 "문학아 밖에 나가서 다시 얼어 오렴아(정철훈, 삼인)"은 단순히 한국문학 백년사를 나열하거나 이에 얽힌 문학인들의 비화만을 다룬건 아니었습니다. 저널리스트답게 직접 발로 뛰며 그들을 인터뷰하고 삶을 재조명하는 것에서부터 위 에세이는 시작합니다. 지금부터 저랑 함께 한국문학의 발자취를 천천히 따라 걸어볼까요? * 위 서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도서보급사업 향유 활성화를 위한 '문학 더 나눔' 붘어 1기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했습니다.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