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7. 장민재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하는 인터뷰이의 모습에서 '겸손'을 느낍니다. 예비 사회복지사이면 어떻나요. 생각과 포부는 실무자들과 큰 차이 없다고 봅니다. 그가 꿈꾸는 미래 그리고 사회복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167번째 주인공 '장민재(인하대 사회복지3)'씨입니다. [한참은 더 배워야할, 그러나 이미 충분한] 현재 교내 학회장을 비롯한 [인천사회복지대학생협회]지부장을 맡았었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해 지식도, 관련 경험도 적은 예비 사회복지사지만 제 이야기를 공유하고싶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미래’입니다. 분명 현재의 복지상태만으로는 저희 세대도 그렇고 후대들..

청년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우리의 정책을! - 完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 제 현장스케치를 꾸준히 봐주신 모든 분들,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도 Wish 플랫폼을 통하여 현장스케치 소식 전달할 예정입니다. 그 전에, 작년 미처 마무리 못한 시리즈가 두 가지 있는데요. 그 중 첫 타자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Wish 스물 세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3회 서울청년회의(총회)를 앞두고] 서울시 청년청 관계자와 함께 정책의 구체화를 위한 피드백을 받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야 '2019 서울청년 시민회의 정책타운홀 미팅'. 타이틀이 좀 길지만 말 그대로 미팅입니다. 분과별로 제안된 정책의 실수용 여부까지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추진되었던 각 분과별 정책들의 경과 보고 이후 관계자들과의 만남이 진행되었습니다. 제가 속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