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74. 이지성

제가 새내기때부터 형님을 알고 지냈으니 햇수로 벌써 12년 됐네요. 재밌는 분입니다. 전도사이면서 랩퍼와 작가 그리고 최근엔 유튜버까지! 다채롭게 살아온 이력만큼 그가 바라보는 사회복지, 같이 보러가실까요? 174번째 주인공 '이지성(샘물교회-합동)'씨입니다. [하나님의, 예수님의 흔적을 좇는 자연인] 현재 전도사로 사역 중에 있습니다. 올해 목사안수를 받을 예정인데 그 다음해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그만큼 어렵기도하고 준비할 것도 많거든요. 목회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삶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위로에 대해서도 연구하고픈 마음이 큽니다. 이 인터뷰 안에 말씀의 양식 넉넉히 채워 서로 나누길 원하고요. * 얘기하기로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전편을 보고 싶다면?(사진클릭) 최근 SNS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4. 성윤채

2016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클릭!) 말미에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었어요.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일을 했었기 때문도 아니요, 3년여 동안 만나면서 그들의 이타심과 강점을 사회에 들려주고 싶었거든요. 2년이 걸렸습니다. 저랑 동갑내기인, 종종 연락하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내년 초에는 이 친구가 속해있는 자폐성 장애인 자조모임 인터뷰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이 친구의 진솔한 스토리를 보시면서 응원과 공감 부탁드려요! 104번째 주인공 '성윤채(롯데 하이마트 사원)'씨입니다. [평범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는] 롯데 하이마트(범어네거리지점)사원이자 작년 9월부터 자폐성 장애인 자조모임 총무를 맡고 있는 청년입니다.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사실 저는 자폐성 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