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6. 김서진

당찹니다. 여고생답지 않은 '무언가'의 아우라도 그렇고요. 특이하다면 특이합니다. 생각의 깊이와 활동이력이 좀 다르거든요. 이야기꾼이라는 애칭도 잘 어울리겠습니다. 편집에 꽤 시간이 걸렸거든요.그만큼 이 친구가 바라본 '사회복지'는 특별합니다. 한번 보세요. 146번째 주인공 '김서진(울산여자상업고)'씨입니다.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나'를 만들어준] 많은 독자들이 제 인터뷰를 보고 자원봉사에 대한 초심을 찾으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그 전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친구를 소개할까 해요. 바로 '자원봉사(이하 자봉이)'라는 친구예요! 친구된지는 한 3년? 현재까지 1613시간을 함께 붙어다니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 친구와의 첫 만남은 꽤 고됐어요. 무슨 말이냐고요? 밥을 굶어서까지 자원봉사를 해왔거든요...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 조형진

인터뷰이로는 최초로 해외에서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는데요. 객관적인 시선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관점을 보여준 그. 11번째 주인공 '조형진(El Camino College)'씨입니다. [누군가의 꿈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Dreamer] “내가 꿈을 이루면 나는 누군가의 꿈이 된다.” 라는 어느 작가의 말처럼 누군가의 꿈이 되어 희망을 주기 위한 삶을 살아가는 Dreamer 조형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복지 대상자에게 1차원적인 도움만 주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으로 자립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구체적인 설명을 위해 미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