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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0. 김기현

어르신들에 대한 마음이 순수하면서도 한결같은 형님입니다. 그동안 참여를 망설이다 용기내어 함께한 모습에서 정말 멋진 사회복지사라는 생각이 듭니다. 130번째 주인공 '김기현(사회복지사)'씨입니다. [10년차 그리고 멋진 사회복지사] 사회복지사를 꿈꾸게 된 것이 벌써 10년차가 되었네요. 6년차 때, 친할머니가 하늘나라에 가시고는 어르신에게 더욱 힘이 되는 복지사가 되고자 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봉사와 희생 없이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동기도 그래요. 제가 그동안 생각해왔던 복지가 맞는지,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사회복지는 어떤지 궁금했거든요. 신기해요. 사회복지 자체가 제겐 즐겁거든요. 근무 외 짬짬이 무료급식이나 연탄봉사 등도 할 정도로요. 가끔 사람들은 '왜 사회복지사 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8. 최유진

발랄합니다. 학업에 알바에 신앙활동에 바쁜 20대를 보내고 있는 예비 사회복지사이기도 하고요. 솔직함이 뚝뚝 묻어나오는 그녀의 고백, 보는 여러분들의 느낌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128번째 주인공 '최유진(동원대2)'씨입니다. [2019년 첫 스타터를 끊는 마라터] 사회복지사라는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18학번입니다. 올해부터는 하나님의 은혜를 갚고자 교내 CCM 동아리 ‘하울’의 회장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확실하게 정의할 수 없지만, 그래도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를 말한다면 '클라이언트 입장이 되어봄으로써 필요한 프로그램의 개발 및 삶의 질 향상을..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7. 유혜현

2019년, 희망찬 새해와 더불어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도 이분과 함께 시작합니다. 사람들의 인생은 저마다 다르죠. 각자의 인생을 재조명하고 주기적으로 인터뷰하는 그녀.저도 참여했었지만 재밌습니다, 유쾌하기도 하고요. 함께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107번째 주인공 '유혜현(당신의 삶을 묻다 대표)'씨입니다. [질문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다!] 안녕하세요. [당신의 삶을 묻다] 캡틴이자 인터뷰어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당신의 삶을 묻다]는 ‘질문으로 세상을 변화시키다’라는 모토로 시작한 팀이에요. 인터뷰를 통하여 개인의 인생전집을 만들어드림과 동시에 인터뷰를 활용한 네트워킹 파티도 매번 기획하여 진행 중에 있죠. * [당신의 삶을 묻다] 공식 블로그(클릭) 저는 그래요. 모든 사람들이 자신만의 인생이 있..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5. 조대연

까불거리지만 밉지않은 이 친구, 알게 된 지도 어느덧 3년 째네요. 옆에서 봐도 알고자 하는 욕심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멋진 후배이기도 합니다. 45번째 주인공 '조대연(한국성서대 사회복지4)'씨입니다. [적극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안녕하세요. KT&G에서 인턴 및 월계종합사회복자관 대학생 멘토 등으로 활동했었던 장애인 복지에 관심많은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남(?) 도와주는 것을 잘했습니다. 학창시절, 소위 애들이 “야 돈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