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 6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74. 이지성

제가 새내기때부터 형님을 알고 지냈으니 햇수로 벌써 12년 됐네요. 재밌는 분입니다. 전도사이면서 랩퍼와 작가 그리고 최근엔 유튜버까지! 다채롭게 살아온 이력만큼 그가 바라보는 사회복지, 같이 보러가실까요? 174번째 주인공 '이지성(샘물교회-합동)'씨입니다. [하나님의, 예수님의 흔적을 좇는 자연인] 현재 전도사로 사역 중에 있습니다. 올해 목사안수를 받을 예정인데 그 다음해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그만큼 어렵기도하고 준비할 것도 많거든요. 목회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삶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위로에 대해서도 연구하고픈 마음이 큽니다. 이 인터뷰 안에 말씀의 양식 넉넉히 채워 서로 나누길 원하고요. * 얘기하기로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전편을 보고 싶다면?(사진클릭) 최근 SNS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1. 박철민

확고한 자신만의 철학 그리고 복지신념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이웃들과 함께 해온 분입니다. 관장님 외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시인'이기도 합니다.글에서 운율이 느껴진다면 아마 그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141번째 주인공 '박철민(팽성노인복지관 관장)'씨입니다.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천성 사회복지사] 평택에 있는 팽성노인복지관에 작년 12월 10일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1년정도 법인사무국장을 역임한 걸 제외하고 지금까지 15년차 관장으로서 복지를 실천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머니가 밥을 하듯 복(福)을 짓는 것이 사회복지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가 이웃들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9. 양동훈

팀장님의 글을 온라인(Dongtan Able storY)으로, 책('사회복지사 1호봉')으로 접하면서 꾸준함 그리고 스토리의 진정성은 보는 제 고갤 절로 끄덕이게 만듭니다. 누군가의 여분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는 이 남자가 꿈꾸는 사회복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139번째 주인공 '양동훈(화성시동탄아르딤복지관)'씨입니다. [누군가의 여분이 되는 삶을 살고 싶은 남자] 장애인을 돕는 일이면 무슨 일이든지 해보겠다고 뛰어든 게 엊그제 같네요. 15년째 장애인 복지관에서 장애인 및 그 가족을 돕는 일을 여러 형태로 전담하여 실천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 개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6. 강영환

같이 학교 다닐때부터 느낀 거지만 남다른 철학을 가진 친구입니다. 전도사지만 사회복지사 뺨치는 마인드와 소양은 그의 얘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만들고요. 126번째 주인공 '강영환(지구촌교회 사회복지부)'씨입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풀타임 전도사] 지구촌교회 사회복지부에서 문화사역과 장애인 예배(행복한 동행애배-재가장애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구촌교회는 120개 기관과 매칭하여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도 연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려 노력 중이고요.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허브역할을 담당하신 부분도 있습니다. 자비로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구매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고요. 저희 사회복지부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5. 김하늘

사회복지를 전공했으며 나이도, 퇴사한 시기도 비슷한 이 친구.자신은 자격이없다며 수차례 손사레치며 수줍어하는 모습과는 달리 내용은 꽤 심오헀습니다. 누군가의 삶을 바꿀지 모를, 한 줄기 이야기를 남길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그녀. 115번째 주인공 '김하늘(사회복지사)'씨입니다. [이전 그리고 이후의 나] 작년 12월 31일까지. 요양시설에서 사회복지사로서 근무하다 퇴사라는 큰 결심을 하고 현재 쉬고 있습니다. 현장에 있으면서 '사회복지라는 틀 안에서 나는 어땠었나'라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함께 하는 것함께 가는 것 그리고 함께 사는 것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0. 최재영

통일에 대한 염원과 북한의 복지사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한 목사의 이야기. 정치적/종교적 이념을 떠나 솔직하게 밝힌 복지에 대한 남다른 견해, 2015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그의 인터뷰를 조심스럽게 담았습니다. 80번째 주인공 '최재영(NK Vision 2020 대표)'씨입니다. [화합과 통합을 위하여!] 분단된 남·북한의 소통과 사회통합을 위해 이라는 민간기구를 미국에서 설립, 현재 활동 중에 있습니다. 기구 안에는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학술단체 및 구호단체가 있으며 상대의 전통과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합의된 민족적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함이 그 목적입니다. 남·북을 오가며 종교/역사/언론/경제 분야의 학술교류 추진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식량/의료 부분 등 사회복지분야를 지원하는 구호사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