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려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1. 강희명

처음에는 사회복지 전공자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전혀 무관하다는 말에 한 번 놀랐고요. 실제 만났지만 자신의 자녀와 고객들의 삶을 중요시하는 진심에 두 번 놀랐답니다. 91번째 주인공 '강희명(보험 컨설턴트)'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지유아빠 강희명입니다.] 위 문구처럼 어디가든 인사를 이렇게 합니다. 딸아이 이름을 앞에 두는 것은 ‘아비로서 부끄럽지 않은 세상을 남겨주겠다.’는 제 스스로의 다짐에서입니다. 평소에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보험 에이전트로 활동 중에 있고요. 반갑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숨이다 흔히 '사회복지'라하면 사회적 약자에게 필요로하는 도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9. 유소임

신실한 신앙심을 바탕으로 자신과의 싸움 중인 그녀. 카르페디엠(Carpe diem), 여러분들의 오늘 하루는 어떤지요? 49번째 주인공 '유소임(침례신대 기독교교육)'씨입니다. [쉼터같은 상담사를 꿈꾸다!] 언제든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쉼터 같은 상담사 또는 상담교사를 꿈꾸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촛불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촛불이라고 하면 밝은 이미지 아니면 따듯한 이미지나 로멘틱함을 떠올리죠. 저는 밝은 이미지 보다 희생이라는, 조금은 어두울 수 있는 이미지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촛불이 밝은 빛을 내기 위해서는 자신의 몸을 녹이는 희생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