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5. 조대연

까불거리지만 밉지않은 이 친구, 알게 된 지도 어느덧 3년 째네요. 옆에서 봐도 알고자 하는 욕심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멋진 후배이기도 합니다. 45번째 주인공 '조대연(한국성서대 사회복지4)'씨입니다. [적극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안녕하세요. KT&G에서 인턴 및 월계종합사회복자관 대학생 멘토 등으로 활동했었던 장애인 복지에 관심많은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남(?) 도와주는 것을 잘했습니다. 학창시절, 소위 애들이 “야 돈좀 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5. 양동훈

조금 지나칠(?) 때도 없잖아 있지만 늘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멋진 분입니다. 실수해도 이에 개의치않고 자신만의 길을 꿋꿋히 걸아나가는 그의 진심어린 이야기. 35번째 주인공 '양동훈(한서대 대학원 석사)'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양동훈입니다!] 사회적경제 및 청소년 활동 모니터링이나 멘토링 교육 등에 관심 많은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통하여 자연스레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관련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한 수녀님이 운영하는 복지관이 있었어요. 그 곳에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을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