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Season 1~5(1~50회)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5. 양동훈

SocialWelfare StoryTeller 조형준 2014. 12. 2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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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지나칠(?) 때도 없잖아 있지만 늘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멋진 분입니다.

실수해도 이에 개의치않고 자신만의 길을 꿋꿋히 걸아나가는 그의 진심어린 이야기.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35번째 주인공 '양동훈(한서대 대학원 석사)'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양동훈입니다!]


사회적경제 및 청소년 활동 모니터링이나 멘토링 교육 등에 관심 많은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통하여 자연스레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관련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한 수녀님이 운영하는 복지관이 있었어요. 그 곳에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을 자주 돌아보게 된 기억도 나고요.


그래서인지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경험에 도전하려는 듯 해요. '배움'이야말로 사회복지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을 살아감에 있어 필요한 욕구이지 않을까요?

 

* 필자에게 공유한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 인터뷰이의 종교가 천주교인점을 떠나 교황이 보여준 

전 인류적 박애사상과 섬김을 닮고 싶어서일까. 



[인터뷰를 보는 독자들에게 한 마디]


살면서 실수 할 때가 꽤 있었어요. 그래도 개의치 않고 도전하며 실천하는 멋진 삶을 추구하려 노력 중이예요. 독자 여러분들도 저와 같은 마음이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진행자에게 묻고 싶은 사항 또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 주세요.- 인터뷰이들의 궁금한 사항을 정리하여 전달해주는 위 컨텐츠가 저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소규모라도 인터뷰이들 간 네트워킹 결성도 필요하다 보고요.]



*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는 우리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실천하고 널리 나누고자 하이서울 공익인재(사회복지) 장학생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인터뷰에 참여하실 경우 본인 명의로 천 원이 적립되어 연말, 공익 및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하여 전액 기부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