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8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3. 김택기

노래, 영상, 홍보, 피아노 등 자신의 강점(재능)을 바탕으로 PB(Personal Brand)을 만들어본인만의 복지를 펼쳐나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게임(철권), 웹툰(네이버) 등 활동영역을 넓혀 사회복지사의 위상과 인식을 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분도 중독 관련 웹툰을 제작, 활동 중인 정신건강사회복지사입니다. 개인적으로 편집하면서 "오호"라는 감탄사를 몇 번이나 연발했답니다. 103번째 주인공 '김택기(김해 한사랑병원)'씨입니다. * 본 인터뷰는 실무자 대상으로 한하여 서울시복지재단 공유복지 플랫폼 'Wish'에도 정기 연재됩니다. [중독,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현재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서 1) 중독환자 상담과 사례관리 2) 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3) 중독 연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번외#3. 이우현

자칭 자유로운 영혼이라 이야기하는 그. 그러나 활동을 보면 매섭습니다, 쉴 틈 없이요. 함께 웃으며 상생하는 관계를 원하는 한 청년의 독백서린 고뇌, 찬찬히 훑어보시죠. 번외#3 '이우현(한국성서대 사회복지학3)'씨입니다. [사회복지를, 세상을 자유롭게 바라보다!] 아직은 어떤 분야에 집중하기보다는 전공인 사회복지분야에서 다양한 일을 경험하며 즐거운 대학생활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해왔던 활동들요? 정신장애를 가진 청소년, 성인분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를 시작으로 보건복지부 금연서포터즈를 거쳐 월드비전에서도 활동을 잠깐 했었네요. 그 외 매주 교회에서 선생님으로 즐겁게 활동하다가 최근에는 동기들과 함께 DYNAMIC 청춘 기획단의 일원으로 제 삶의 일대기를 써내려가기도 했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8. 조미정

저도 경험하고 싶은 것도, 배우고픈 것도 많아서 탈이긴해요. 이 분도 마찬가지더라고요. 힘들어도 그때를 다시 되돌아봤을 때 웃고 싶다는 그녀의 담담한 고백. 98번째 주인공 '조미정(사회복지사)'씨입니다. [호기심 넘치는 26살 사람? 여자? 사회복지사!] 경험하고 싶고 배우고도 싶고 또 하고 싶은 것도 많은 사람이자 여자이자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란 “야구장” 같아요. 사실 전 야구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요. 가끔 친구랑 야구장에 직접 가서야 하나씩 알아가는 셈이죠. 왜 야구장이냐? 제 이웃일수도 또는 사회복지사, 청지사, 연예인 등등..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6. 배석원

직접 만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제 꿈을 되돌아 볼 수 있었는데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지금 인터뷰 스튜디오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인터뷰 메신저로도 활약 중인 그.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그래서 관심이 더 가나 봅니다. 76번째 주인공 '배석원(가톨릭 관동대 기독교학 졸업)'씨입니다. * 필자에게 공유한 KTV 국민방송 대학생 인턴 활동 사진,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배기자, 나와주세요~] 현장중심! 정확한 뉴스! 무엇보다 따뜻한 인간애를 갖춘 기자를 꿈꾸는 배석원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28. 오해성

제가 아는 후배와 닮아 그런지 정겨운 기분이 듭니다. 본인이 양파와 같은 매력의 소유자라고 하던데 같이 껍질 하나씩 까 볼까요? 28번째 주인공 '오해성(心봉사 동아리)'씨입니다. [Hello, I'm Onion~] 부족한 것이 많아 더 배워 열심히 살고자 노력하는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함께 살아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엄청나게 큰 무언가를 도와준다라는 개념보다는 작은 것이든 같이 살아간다는 느낌을 서로가 받는 것이 진정한 사회복지가 아닐까요? * 필자에게 공유한 리더십 캠프 자원봉사자 활동 사진. 자신에게 내밀어준 손에서 이제는 자신이 내민 손으로 ..

[Mission 1] 사회서비스, 넌 누구냐?

안녕하세요. 매일 덥다고 반 팔만 입다가 이제는 긴 팔 입고 여러분들께 인사드리는 열혈청년입니다. 작년에도 사회서비스에 대한 내용을 포스팅했던 걸로 기억나는 데 혹시 기억나시나요?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친절한 링크 -> http://johntony.tistory.com/40] 다시 사회서비스에 대한 포스팅을 하게 되어 기쁘기도 하고 책임감도 팍팍 듭니다.그래도 여전히 생소하게만 느껴지는 사회서비스, 올해도 어김없이 전달해드리려합니다. 두둥, 바로 를요! (그림 Click!) 나이테, 넌 누구냐?"군만..아니 나이테, 넌 누구냐?" 영화 올드보이 中 나이테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십중팔구 나무의 @(골뱅이 아님다) 나이테를 떠올리실텐데요.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도 마찬..

기간 연장!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지난 주, 지역사회 상생발전과 효율적인 복지서비스 체계 구축을 위한 을 소개드렸었는데요. 많은 분들이 제 블로그에 들리어 관심을 보여주셨더라고요 (감사합니다 _ _꾸벅). 그런데 참여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망설이신 분들이 계신 듯 하여 기쁜 소식 하나 전해드리려 합니다. 바로 여러분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11월 2일까지 보여줄 수 있다는 소식인데요. 저번 주에 미처 설명하지 못한 1) 신규 사회서비스 기획 및 개발2) 사회서비스 R&D 과제발굴 및 기획3) 사회서비스 중장기 전략 기획 에 대한 조금 더 자세한 소개와 참여 방법을 여러분들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 사회복지학과 학생이 들려주는 2012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소개 1편 http://johntony.tistory.com/4..

지역사회를 더 풍성하게!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

사회복지를 공부하면서 항상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우리 동네에도 이런 복지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면 정말 좋을텐데' 하지만 실상은 생각으로 그치는 경우가 허다했기에 늘 아쉬움이 남았었어요. 그런데! 보건복지부에서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2012 사회서비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 중에 있다고 합니다. 백문불여일견! 포스터를 보면서 차근 차근 소개하겠습니다. 사회서비스, 그게 뭐지? 포털사이트에 검색해도 나오겠지만 말씀드리자면 '사회사업' 또는 '사회복지사업'을 말합니다.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각 지역구마다 하나씩 존재하는 '사회복지관'에 한번 방문해보세요. 좁게는 대상의 특수성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통합적으로 이용자(Client)라고 불리우는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