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1. 강경준

욕심도, 열정도 많은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어색했지만 점점 풀어지는 분위기였던 첫 만남때가 기억나네요. 장애 당사자로서 바라보는 사회복지 그리고 자신만의 큰 목표와 포부 꿋꿋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그를 응원합니다. 161번째 주인공 '강경준(협성대학교)'씨입니다. [마음으로 메세지를 전하고픈 청년]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이제는 졸업을 앞둔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장애인인식개선동아리 회장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 동아리요? 교수님 소개를 통하여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자신감을 높이고 싶어 하게 되었죠. 중학교때 말수가 없는 편이었어요. 오죽하면 '다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말을 잘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남들처럼 말 잘하고 싶었거든요. 가끔 공원을 돌아다니다보면 사회복지사들이 프..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0. 김가영

씩씩한 친구입니다. 어여쁨 속에 감춰진 내면의 힘, 만나보니 확실히 알겠더라고요. 그녀가 바라보는 사회복지, 그녀가 생각하는 사회문제 그리고 그녀가 호소한 '시작'의 중요성, 같이 보러가실까요? 160번째 주인공 '김가영(안성시자원봉사센터)'씨입니다. [목표도, 배포도 큰 예비 사회복지사] 재작년 4월부터 작년까지 수원과학대 봉사동아리 '초아'의 회장을 맡았었습니다. (봉사동아리 '초아'에 대한 소개는 https://johntony.tistory.com/219 인터뷰 참조) 재학기간동안 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활동을 하는 것이 목표였었거든요. 그래서 수원시자살예방센터 생명사랑지킴이 지도교사를 비롯하여 제2기 '지켜줌인 서포터즈', 그외 복지관에서 주민들을 위한 행사를 기획, 진행하기도 했었습니다. 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