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국장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5. 신승협

정말 대단한 친구입니다. 젊은 나이에 관리자로서 소임을 다하는 것도 모자라 지역주민과 청년복지를 위해 꾸준히 발로 뛰어온 모습도 그렇고요. 만나보면 아시겠지만 남다른 끼(?)도 갖고 있는 인터뷰이, 매력이 철철 넘치는데요. 그가 말하는 사회복지와 함께한다는 것의 중요성, 같이 보실까요? 165번째 주인공 '신승협(사회복지사)'씨입니다. [하나의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남자] 독자 여러분을 만나게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제주사회복지사협회(이하 제주사협)대의원이자 제주동문요양원에서 시설장을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하게 된 동기가 나름 있는데요. 조형준 선생님이 올리는 인터뷰 내용을 꾸준히 본 것도 그렇고 주변 지인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는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처음 사회복지를 시작할..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1. 박철민

확고한 자신만의 철학 그리고 복지신념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이웃들과 함께 해온 분입니다. 관장님 외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시인'이기도 합니다.글에서 운율이 느껴진다면 아마 그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141번째 주인공 '박철민(팽성노인복지관 관장)'씨입니다.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천성 사회복지사] 평택에 있는 팽성노인복지관에 작년 12월 10일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1년정도 법인사무국장을 역임한 걸 제외하고 지금까지 15년차 관장으로서 복지를 실천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머니가 밥을 하듯 복(福)을 짓는 것이 사회복지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가 이웃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