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경제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9. 하윤지

확실히 현재 사회복지영역은 과거 확부생으로 공부하던 때보다 확장됨은 사실입니다. 제가 사회적경제, 협동조합이라는 개념을 접하게된게 2011년, 기업사회공헌에 본격적인 관심을 갖고 활동했던게 2012년 즈음이었으니까요. 그때는 지금처럼 지역사회에 널리 파생되지 않았었거든요.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는 그녀의 이야기, 독자 여러분들은 어떻게 다가올 지 궁금합니다. 169번째 주인공 '하윤지(MYSC)'씨입니다. [Social Value, Way to go!] 사회혁신 컨설팅 및 임팩트투자 전문기업 에서 선임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MYSC는 2011년 설립 이래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개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대기업과 공공기관, 스타트업 등 다양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5. 양동훈

조금 지나칠(?) 때도 없잖아 있지만 늘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시는 멋진 분입니다. 실수해도 이에 개의치않고 자신만의 길을 꿋꿋히 걸아나가는 그의 진심어린 이야기. 35번째 주인공 '양동훈(한서대 대학원 석사)'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사 양동훈입니다!] 사회적경제 및 청소년 활동 모니터링이나 멘토링 교육 등에 관심 많은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을 통하여 자연스레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었어요. 관련 공부를 하면서 알게 된 한 수녀님이 운영하는 복지관이 있었어요. 그 곳에 다니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때면 사회복지사로서 자신을 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