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2. 남수경

"서울장학재단 공익인재장학생 1기 선배이자 열혈청춘", 이라 소개하면 될까요?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똘똘 뭉친 왈가닥(?) 그녀! 32번째 주인공 '남수경(숙명여대 경영학)'씨입니다.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여자] "복권 대신 꽃을 사보세요.사랑하는 가족을 위해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꽃 두 세송이라도 사서모처럼 식탁 위에 놓아보면당첨 확률 백 퍼센트인며칠간의 잔잔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혜민스님의 중에서 실제로 꽃을 자주 사기도 해서 평소 좋아하는 시를 통해 제 자신을 표현해봤어요. 이래뵈도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사람이거든요 하하. 어느 곳을 들어갈 때 누군지 모르는 앞의 분이 문을 잡아주실 때 있잖아요. 반가워요 모두!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

[솔직담백 특집 1 - "도전과 긍정의 힘"]

안녕하세요^ㅡ^ 오늘 문학청년의 솔직담백 6회는 으로 대신하려 합니다. 아마 5회마다 1회씩은 특집으로 구성하여 책 대신 "공유하고 싶은 것"이라는 주제로 색다르게 기획해 보았습니다. (요청도 받습니다. 언제든 문의주시길!) 특집구성 첫 번째로 입니다. 특집 구성의 차이점은 필자가 직접 경험하고 느끼며 듣고 본 바로 만들어진다는 점입니다. 삼성 열정樂서에서 강한 인상을 받은 그녀의 강연 빵빵한 스토리를 가진 네 명의 강연자 중 유난히 돋보였던 한 강연자. 유명하지도, 그렇다고 강연경험이 많지도 않은 그녀는 바로 이지영 삼성 테크원 대리입니다. 열정락서에서 나갈 삼성 임직원 강연자에서 당당히 Only One으로 선발되었다고 하는데요 (20만명이 지원하였다고 하니 대략적으로 경쟁률이 200;1 정도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