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3

[사.백.인] 2년이 지나 다시쓰는 2017 첫 소모임

"2017년 1월 21일, 2년이 지나도 결코 잊을 수 없는 그날펑펑 흰 눈이 내리던 초겨울 토요일에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라는 개인 브랜드(Personal Brand)를 내걸고 첫 소모임을 가졌었거든요.3주년이라는 타이틀이 많이 무색해졌지만 그래도 2년이 지나 먼지털고 다시 꺼내봅니다. 3주년 특집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 무작정 들이대다, 기획은 어떻게? * '어디서, 어떻게 기획하면 좋지?' / 정신적 지주셨던 강희명 쌤과 함께! 40회? 50회는 지났을 무렵이었습니다. 조금씩 인터뷰에 관심을 갖고 사람들이 반응을 보이던 때였죠. 사실 어렴풋이 생각은 했습니다. '인터뷰이들끼리 만나면 그것 또한 재밌겠는데?' 근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꾸준하게 의견이 들려왔..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6. 박성실/김현지

"학교 다닐 때 조금 더 이야기 자주 나눌 걸", 그 아쉬움은 저만 느끼는 게 아닌가 봅니다. 나에게 주는 선물, 오늘 출근 전 혹은 퇴근하면서 작게라도 해보시는 건 어떠세요? 96번째 주인공 '박성실/김현지(한국성서대학교 졸업)'씨입니다. [오늘도 나 그리고 당신에게 전합니다.] 를 현재 함께 진행 중인 "타인과 나누고 싶은 행복비타민” 박성실, "에이스 침대 같은 편안함의 소유자" 김현지라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란 우리 삶의 필수템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대상의 Need와 Want를 분별하고 그에 맞는 서비스를 개발하며 제공하는 것이 사회복지사의 몫이라 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04. 박종희

2009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기자단 활동, 그리고 5년 후인 지금! 친구인 제게도 늘 감동을 주는 만큼 따뜻한 같은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그녀. 네 번째 주인공 '박종희(교육복지사)'씨를 만났습니다. [감동을 주는, 감동을 받는, 감동이 되는!] 안녕하세요. 받는 사람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같은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박종희입니다. 현재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교육 복지사로 활동 중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감동”이지 않을까요? 학부시절 다양한 봉사 그리고 현재 사회인으로서의 실무경험 등을 통하여 사회복지는 결국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고 그 진심이 전해져 감동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