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송가람(74회)完

올해 10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이기도 합니다. 4년전 인터뷰 당시 20대 초반에서 이제는 중후반으로 접어들어 느낌이 새롭다고 하는데요. 지금까지도 초심을 잃지 않으려 한결같이 노력하는 모습, 개인적으로 감동받았습니다.(https://johntony.tistory.com/137-74회 인터뷰 내용 참조) 누구나 사회복지를 누리며 살아갔으면 좋겠다는 그녀의 소망이 담긴 라스트 에필로그 마지막 열 네 번째 주인공 '송가람(74회)'씨입니다. "2015년 인터뷰 당시 23살이었는데 벌써 27살이 되었네요!사회초년생이라 여러 부딪치는 일도 많았었고 또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 갈팡질팡한 우여곡절의 제 모습이 생각납니다." [# 요즘 근황] 인터뷰에서도 밝혔었지만 "주간보호"에 대해 알고싶어 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5. 홍준기(3/4)

본 프로젝트도 어느새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네요. 인터뷰이가 언급한 '관심', 그 관심 덕분에 지금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감사해요! 75번째 주인공 '홍준기(광양보건대 사회복지학)'씨입니다. [세상 끝에서 평등을 외치다!]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고 싶은 26살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관심"이라 생각합니다. 흔히 사람들은 관심이 생긴 일에 쉽게 지나치지 않기 마련이죠. 사회복지도 우리들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본다면 더 많은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받게되는 날이 올거라 봅니다. 그래서 관심이라 생각했고요.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0. 은수미

보는 제게도 활발함과 넘치는 에너지가 느껴지는 데 실제로는 어떨 지 궁금하네요. 꿈이 없었던 학생에서 이제는 꿈을 위해 달려나가는 예비 청소년정책전문가! 40번째 주인공 '은수미(K.Y.P 2기)'씨입니다. [잠재역량 그리고 올바른 인성, 너/나/우리!] 소외계층 청소년들의 올바른 인성 함양과 잠재 역량을 계발하고픈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의 제일 기본적자세는 바로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배울게 많은 학생이지만 여러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의 정의에 대해 제일 먼저 생각하게 되었거든요. 대체로 많은 분들은 자신이 가진 것 중에 일부를 떼어 주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