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2

청년 사회복지사의 입장에서 우리의 정책을! - ④

민족 대명절, 추석 잘 보내셨나요? 맛있는 음식, 친척들과의 즐거운 시간..보내셨겠죠? 청년위원 활동도 중반부를 넘어간 시점, 그때 그 기억을 떠올리며 작성하니 감회가 무척 새롭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Wish 열 여덟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무박 2일 해커톤을 위한 총력전 개시!] 무박 2일 해커톤, 다른 이름으로는 '2차 서울청년시민회의'! 여기서 분과별 총 예산이 정해지고 주력 정책들이 정해진다고 하니 신경쓰지 않을 수 없겠더라고요. 총 9개 분과, 50여개가 넘는 소주제들, 몇 백명의 청년위원들. 숫자가 중요한건 아닌데 부담으로는 다가오더라고요. 그래서 모였습니다. 분과의 경우 전체인원이 약 70명 가까이 되는데 분과를 이끄는 분과장 및 소주제별 운영지기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7. 장범수

여기, 느림의 미학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자신의 소명을 실천하고자 지금도 한걸음씩 '나다움'을 완성해나가는 그. 117번째 주인공 '장범수(느림공간)'씨입니다. ['자기다움'을 추구하는 YOLO 청년] “나답게 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 자기소개할 때 제 소명을 말씀드리는 것만큼 좋은 건 없는 듯 합니다. 속도보단 방향을 중요시 여기는 문화를 다른 분들과 함께 만들고 있어요. 현재는 ‘독서마라톤[걷기편]’이라는 독서모임과 자기다움 관련 원고작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열정대학때부터 스스로 컨텐츠를 만들어 운영중인 카페(클릭클릭!) 인터뷰를 통하여 스스로 한 부분이라도 보태고 싶었던 이유가 있어요. 그건 제 삶의 ‘결’과 인터뷰어인 조형준 선생님의 활동이 일치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