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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9. 박승혜

사회복지 전공자보다 비전공자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값지고 소중하게 여겨집니다.오늘 소개드릴 이 분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야기도 마찬가지고요. 149번째 주인공 '박승혜(직장인)'씨입니다. [호기심으로 시작한 '나의 인터뷰'] 구리에 있는 한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한 한 동생의 이야기를 보고 무슨 활동인지 궁금했었어요. 사회복지에 관련한 일에 종사하지 않아도 관심이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해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소위 '100세 시대'라고하는 요즘. 합리적인 복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지는 무엇일까요? 저는 꿈꿔요. 저출산 시대에 ..

솔직담백 18회 "엄마가 모르는 나의 하루하루가 점점 많아진다"* 문학나눔 선정도서

안녕하세요. 2019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솔직담백 리뷰를 시작하게 된 문학청년입니다. 작년 연말, 퇴사를 하고나서 더 많은 책들을 본 듯 합니다. 장르 가리지 않고요. 이 시간에도 카페에서 혹은 집에서 노래들으며 책을 보고 계실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틈틈히 읽은 책들 중 오늘 소개드릴 책은 "엄마가 모르는 나의 하루하루가 점점 많아진다"입니다. 프리랜서로 일러스트를 하고 있는 작가가 어머니와 함께했었던 그림을 담담하게 담아낸 게 특징이라면 특징인데요. 개인적으로 보면서 눈시울이 붉어진 이유는 왜일까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저랑 함께 천천히 마음으로 감상해볼까요? * 위 서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도서보급사업 향유 활성화를 위한 '문학 더 나눔' 붘어 1기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했..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1. 진관용

2014년 5월 14일 - 2년 9개월동안 100명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점을 공유했었습니다. 이후 번외편(그룹 인터뷰 포함)과 소모임, 에필로그 등으로 간간히 인사드렸었죠.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긴 공백을 깨고 101번째 이야기로 시즌11을 시작합니다. 시즌 11은 기존 100번째와는 조금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스토리는 변함없지만요. 1. 소개용 카드뉴스 제작 2. 추천인 릴레이(선택) 3. 인터뷰 내용 중 일러스트 또는 캘리그라피 문구 제작(예정) 보시는 독자들과 계속 소통하며 함께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언제든 의견 주세요! 101번째의 포문을 여는 이 분, 다양한 이력만큼 호칭 또한 많습니다. 얼마 전에는 사람들의 꿈을 나누는 강연도 열었다고 하는데요? 101번째 주인공 '진관용(왕꿈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