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증 4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52. 이강윤

알게된 지는 얼마 안 되었지만 재밌는 분입니다. 수어통역사로는 첫 인터뷰이기도 하고요. 편집하면서 막연하게만 알고 있었던 수어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답니다. 그의 호소력 짙은 '사회복지' 그리고 '수어'에 대한 남다른 이야기 152번째 주인공 '이강윤(양천구수어통역센터)'씨입니다. [수어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는 수어통역사로 근무 중에 있습니다. ‘수어통역사도 한번 인터뷰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아직 많은 곳에서는 수화통역사라고도 불립니다. 2016년「한국수화언어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 수화를 언어로 인정하게 되어 명칭이 바뀐건 아시죠? 현재 서울에는 25개 구에 각 1개 수어통역센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각 구에서 발생하는 수어통역 서비스를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3. 김민정

확고한 목표의식을 갖고 하나씩 단계를 밟아가다보면 어느새 목표를 달성한 자신을 보게 되더라고요. 오늘 소개드릴 인터뷰이 또한 최근 졸업한 예비 사회복지사이면서 이용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보고 싶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113번째 주인공 '김민정(동원대 사회복지/실버복지 졸)'씨입니다. [도움, 자격, 성공적] '내가 만약 사회복지사가 되면 현장의 클라이언트들에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을까?' 제 선에서 할 수 있는 사회복지사 관련 자격증들을 따기위해 현재 공부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클라이언트 중심, 클라이언트에게 힘을 주고 삶을 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0. 신기도

재밌는 분입니다. 남다른 가치관도 갖고 있어서 그런가요. 한결같은 모습, 변함없는 지지로 저를 비롯한 주변인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오늘의 인터뷰이. 그래서일까요?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 그의 경험담, 쓴소리 결코 가볍게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과 글에서 풍겨져오는 포스..보시면서 느껴보시죠! 110번째 주인공 '신기도(사회복지사)'씨입니다. [악기 하나정도는 다룰 줄 아는 남자] 어려서부터 격투기와 무술로 몸을 단련하고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룰 줄 아는 남자로 지금까지 살아왔습니다. 드럼 및 퍼커션으로 대략 11살때부터 연주를 시작했으니 25년은 훌쩍 지났네요. 뭐 운동은 걸음마떼면서부터 시작했답니다(웃음).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다 잘못된 행실을 하는 일부 사회복지사들에게서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52. 임용재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무언가를 보여주려하는 그의 모습은 자극제로 다가옵니다. 꿈이 있기에 언제나 포기하지않고 노력하겠다는 젬베치는 이 남자! 52번째 주인공 '임용재(드림 아티스트)'씨입니다. [Dream Artist, Way to go!] 꿈이 있기에 포기하지 않고 희망이 있기에 열심히 노력하는 임용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주변의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도 보통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자유로이 복지혜택을 누리는 제도가 사회복지라 생각합니다. 어르신과 장애인들이 더 이상 외로움과 소외감을 느끼지 않게끔다문화가정 사람도 우리나라 사람들과 똑같이 살 수 있게끔 앞으로 이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