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사 6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74. 이지성

제가 새내기때부터 형님을 알고 지냈으니 햇수로 벌써 12년 됐네요. 재밌는 분입니다. 전도사이면서 랩퍼와 작가 그리고 최근엔 유튜버까지! 다채롭게 살아온 이력만큼 그가 바라보는 사회복지, 같이 보러가실까요? 174번째 주인공 '이지성(샘물교회-합동)'씨입니다. [하나님의, 예수님의 흔적을 좇는 자연인] 현재 전도사로 사역 중에 있습니다. 올해 목사안수를 받을 예정인데 그 다음해가 될 수도 있을 듯 하네요. 그만큼 어렵기도하고 준비할 것도 많거든요. 목회자의 삶을 살아가면서 삶에 대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위로에 대해서도 연구하고픈 마음이 큽니다. 이 인터뷰 안에 말씀의 양식 넉넉히 채워 서로 나누길 원하고요. * 얘기하기로 보는 사람에 따라 해석하기 나름이라고 전편을 보고 싶다면?(사진클릭) 최근 SNS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7. NABIYA(그룹 인터뷰)

유쾌했습니다. 따뜻함도 함께였고요. 봉사에 참여하면서 느꼈던 제 솔직한 감정은 물론이고요.선교 그리고 복지, 지역사회 안에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 중인 두 분을 직접 만났습니다. 127번째 주인공 'NABIYA(그룹 인터뷰)'입니다. * (왼쪽부터) 박소희 전도사, 문은선 간사 [NABIYA의 날개짓, 그 계기는?] 은선 : 졸업 후 교회에서 사역을 1년여 정도 헀었어요. 그러던 중 학교에서 같이 공부했었던 동기들과 'NABIYA'라는 선교단체를 만들자고 의기투합했었죠. 2017년 1월 첫 회의를 시작으로 그해 12월 사무실을 계약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죠. 100% 후원금으로만요. * Nations Admit Biblical Identity From You(NABIYA)공식 페이스북(클릭..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6. 강영환

같이 학교 다닐때부터 느낀 거지만 남다른 철학을 가진 친구입니다. 전도사지만 사회복지사 뺨치는 마인드와 소양은 그의 얘기에 빠져들 수 밖에 없게 만들고요. 126번째 주인공 '강영환(지구촌교회 사회복지부)'씨입니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풀타임 전도사] 지구촌교회 사회복지부에서 문화사역과 장애인 예배(행복한 동행애배-재가장애인)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지구촌교회는 120개 기관과 매칭하여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자체와도 연계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섬기려 노력 중이고요.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허브역할을 담당하신 부분도 있습니다. 자비로 그분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구매하여 예수님의 사랑을 정기적으로 전달하고 있고요. 저희 사회복지부를 통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이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6. 김정곤

작가입니다. 전도사입니다. PC방을 운영하는 사장님입니다. 논술지도 교사입니다. 이 분을 따로 정의하거나 소개하는 명칭은 불필요합니다. 이 글을 보시면 독특한 이력과 스토리의 소유자임을 아실겁니다. 독자로 하여금 '배려'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싶다는 오늘의 주인공. 106번째 주인공 '곤도사(본명 김정곤)'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소설가 곤도사입니다] 소설 및 수필을 씁니다. 책도 출간했고요. 그외에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논술을 가르치면서 인성지도 및 가정상담도 종종 합니다. (성인들을 위한 글쓰기 강좌 및 모임도 합니다.) 최근에는 PC방 하나를 인수해서 경영까지 하고 있습니다. 틈틈이 어린이를 위한 동화를 쓰기도했는데, 2019년에는 동화 2편이 출간될 예정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1. 진관용

2014년 5월 14일 - 2년 9개월동안 100명의 사회복지에 대한 관점을 공유했었습니다. 이후 번외편(그룹 인터뷰 포함)과 소모임, 에필로그 등으로 간간히 인사드렸었죠. 많이 기다리셨습니다. 긴 공백을 깨고 101번째 이야기로 시즌11을 시작합니다. 시즌 11은 기존 100번째와는 조금 바뀐 부분이 있습니다. 참여자들의 스토리는 변함없지만요. 1. 소개용 카드뉴스 제작 2. 추천인 릴레이(선택) 3. 인터뷰 내용 중 일러스트 또는 캘리그라피 문구 제작(예정) 보시는 독자들과 계속 소통하며 함께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언제든 의견 주세요! 101번째의 포문을 여는 이 분, 다양한 이력만큼 호칭 또한 많습니다. 얼마 전에는 사람들의 꿈을 나누는 강연도 열었다고 하는데요? 101번째 주인공 '진관용(왕꿈틀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0. 최재영

통일에 대한 염원과 북한의 복지사정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원하는 한 목사의 이야기. 정치적/종교적 이념을 떠나 솔직하게 밝힌 복지에 대한 남다른 견해, 2015년의 마지막을 장식할 그의 인터뷰를 조심스럽게 담았습니다. 80번째 주인공 '최재영(NK Vision 2020 대표)'씨입니다. [화합과 통합을 위하여!] 분단된 남·북한의 소통과 사회통합을 위해 이라는 민간기구를 미국에서 설립, 현재 활동 중에 있습니다. 기구 안에는 통일기반 조성을 위한 학술단체 및 구호단체가 있으며 상대의 전통과 다양성을 존중하면서 합의된 민족적 가치관을 공유할 수 있도록 함이 그 목적입니다. 남·북을 오가며 종교/역사/언론/경제 분야의 학술교류 추진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식량/의료 부분 등 사회복지분야를 지원하는 구호사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