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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51. 이소정

독특하면서도 거침없는 친구입니다. 항상 밝은 모습으로 사람들을 대하는 것도 그렇고요.자신의 컴플렉스에도 아랑곳하지않고 꿋꿋하게 사회복지를 실천하겠다는 그녀 151번째 주인공 '이소정(활동지원사)'씨입니다. [나는야 사람들의 '상상메이커!'] 올해 졸업한 취준생이자 현재는 활동지원사로 근무하고 있는 20대입니다. 대학생때는 자원봉사는커녕 학교생활에만 집중했었습니다. 작년에서야 달구벌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매주 방송하는 ‘상상메이커‘를 보고는 장애인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 그녀가 서포터즈로서 작성하여 올리는 홍보글들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30분, 정기 방송을 보고 싶다면? : pf.kakao.com/_DFlAC 지금까지 온라인 서포터즈로 활동할 정도로 제게는 소중한 경험이예요. 아는 것이 많이 없어..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9. 이가영

발랄합니다. 이 분의 인스타를 보면 달달함이 느껴지는 게 재밌습니다, 부럽기도하고요.3년차 직장인이기도합니다. 자신보다 어려운 사람을 돕겠다는 그녀의 포부, 흐뭇해집니다. 119번째 주인공 '이가영(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씨입니다. * 2019년 4월 17일부터 12월 말까지 본 인터뷰는 실무자 대상으로 한하여 서울시복지재단 공유복지 플랫폼 'Wish'에도 정기 연재됩니다. [또래사랑 나라사랑, 소진 벗어나기!] 충남 공주에 위치한 '충남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주간보호팀에 근무 중인 사회복지사입니다. 곧 3년차에 접어드는, 신입티 간신히 벗어난 직장인이기도 하고요. 첫 직장인 이 곳에서 사회복지를 하며 힘든일도 많았었어요. 지내면서 치료사, 동료 복지사 등 제 또래분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고 현재까지도 종..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5. 조대연

까불거리지만 밉지않은 이 친구, 알게 된 지도 어느덧 3년 째네요. 옆에서 봐도 알고자 하는 욕심에 끊임없이 노력하는 멋진 후배이기도 합니다. 45번째 주인공 '조대연(한국성서대 사회복지4)'씨입니다. [적극적인 친화력의 소유자!] 안녕하세요. KT&G에서 인턴 및 월계종합사회복자관 대학생 멘토 등으로 활동했었던 장애인 복지에 관심많은 대학생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어떤 일을 할 수 없는 사람에게 베풀어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면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남(?) 도와주는 것을 잘했습니다. 학창시절, 소위 애들이 “야 돈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