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빵 4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20. 이재윤

당찹니다. 흔히 볼 수 있는 20대 청춘 중 한 명입니다. 꼭 특별할 필요는 없다고 얘기하는 그녀.'꼬맹이 사회복지사'라고 당당히 자신을 소개하는 모습에서 이미 특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죠. 120번째 주인공 '이재윤(예비 사회복지사)'씨입니다. [소신있게, 당당하게 살고싶은 여자]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졸업을 앞둔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성격이 A형이라 사람들 눈치 종종 보는 편이긴 해요. 그래도 제 의견 소신껏 말하면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은 꼬맹이 예비 사회복지사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 엄마 다음으로 좋아한다는 친할머니와 함께 선별적 복..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2. 최지현

누군가에게 먼저 다가가 따뜻한 관심을 보여주는 행위, 어떤 이미지가 연상되시나요? 더 넓은 세상으로 나아가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온기를 나눠주고 싶다는 그녀. 찐빵에서 올라오는 온기, 사랑하는 사람을 안아주는 온기, 오뎅국물 한 잔 마시면서 퍼지는 온기 등.요즘 같이 몸도 마음도 허~한 날씨에 딱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112번째 주인공 '최지현(향기로운집 사회재활팀)'씨입니다.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여자] 대학생 때, 전국의 타 대학 길고양이 관련 동아리들과 연합하여 관련 펀딩을 유치하는 등 길고양이 뿐 아니라 다양한 반려동물의 보호를 위한 사업에 적극 참여했었습니다. 길고양이 보호 동아리 회장이자 동물보호시민단체인 와 함께 ‘2018 대학 길고양이 사업단’ 에서 홍보팀에도 있었고요. 전공인 청소..

로버트 맥기와 함께하는 2012 서울 스토리 세미나 그것이 알고 싶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어김없이 알찬 소식 들고 야심한 밤 찾아뵙는 문학청년 인사드립니다. 지난 주, 스토리의 구루, 로버트 맥기와 (주) 올댓스토리가 함께하는 2012 Seoul Story Seminar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를 드렸었는데요. 아, 그 전에 로버트 맥기가 누구시냐고 아직도 기억 못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이웃집 할아버지 같이 푸근한 인상의 소유자스토리의 구루, 로버트 맥기(Robert Mckee) http://www.robertmckee.co.kr/ 이번에 다룰 주제는 2012 Seoul Story Seminar의 일정 및 취지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드리려 합니다. 다음 주부터 제 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하여 현장의 이야기를 5일동안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한 일종의 선행학습(?)이라 생각하시며 재밌..

스토리의 구루, 로버트 맥기와 올댓스토리가 함께하는 2012 Seoul Story Seminar

매 주, 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는 문학청년 인사드립니다. 저 하얀 백지 위에 지금 당장 아무 주제나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써본다고 가정한다면 무엇을 쓰고 싶으세요? 또 흔히 스토리(이야기)하면 가장 먼저 어떤 게 떠오르나요? 본인의 철없던 어린 시절도 될 수 있고 또 첫사랑의 아픔, 군대에서의 잊을 수 없는 추억, 그녀(그)와의 알콩달콩한 로맨스(Romance)까지. 20대의 청춘의 삶을 살고 있는 제게는 꿈을 이루기 위한 지금 이 시간 자체가 스토리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스토리는 도대체 무엇인지 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다고요? 여기, 스토리 하나만을 가지고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언어의 마술사가 있습니다. 시대의 화두로 떠오른 ‘소통’과 ‘설득’을 영화, 책, 드라마 등 분야를 넘나들며 자유자재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