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 5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6. 류다예

생기발랄한 모습 뒤 숨겨진 그녀의 원숙함. 편집하면서 조금 놀랐는데요. '사회복지 인플루언서'로서 선한영향력을 복지계에 펼쳐보이겠다는 인터뷰이, 기대됩니다. 166번째 주인공 '류다예(사회복지법인 세종중앙사무국)'씨입니다. [거침없이 하이킥? 거침없이 예스!] "다 예!(All yes!)" 무엇이든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사회복지사입니다. 현재 팀장으로 장애아가족양육지원사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미시 그리고 거시적인 관점에서 사회복지를 바라보다?'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사회복지사로 성장하고자 정책 제안과 사회참여, 인식개선 및 캠페인 등 다방면에서 목소리를 내고 있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

6인6색, 퍼스널브랜드 사회복지사 어셈블 프로젝트- ③

회가 거듭되면 거듭될수록 고민이 깊어지는 어셈블 프로젝트 세 번째 이야기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이 분의 실천력과 복지신념, 대단합니다. Wish 스무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 위 내용은 문화복지기획사 '복컬'의 동의를 받아 작성하였음을 알립니다. [자기 일을 사랑하고 철학이 있는 이 사람] 김제사회복지관 정수현 과장님, 이 분을 처음 알게 되었을 땐 '지역사회에서 열심히 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선배님이시구나'라고만 생각했었습니다. 7년여간을 온/오프라인을 통하여 활동소식을 꾸준히 보고 또 직접 만나뵈면서는 인식의 폭도 넓혀지기 시작했고요. '내 삶처럼 사회사업을 제대로 즐기고 있으시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만든 것도 과장님의 수 없는 실천사례와 걸어온 발자취 덕분이겠지요. * 얼마 전 있었던 '2019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3. 김택기

노래, 영상, 홍보, 피아노 등 자신의 강점(재능)을 바탕으로 PB(Personal Brand)을 만들어본인만의 복지를 펼쳐나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제는 게임(철권), 웹툰(네이버) 등 활동영역을 넓혀 사회복지사의 위상과 인식을 사회에 널리 알리고 있다는데요. 오늘 소개해 드릴 분도 중독 관련 웹툰을 제작, 활동 중인 정신건강사회복지사입니다. 개인적으로 편집하면서 "오호"라는 감탄사를 몇 번이나 연발했답니다. 103번째 주인공 '김택기(김해 한사랑병원)'씨입니다. * 본 인터뷰는 실무자 대상으로 한하여 서울시복지재단 공유복지 플랫폼 'Wish'에도 정기 연재됩니다. [중독, 달콤하면서도 위험한] 현재 근무하고 있는 병원에서 1) 중독환자 상담과 사례관리 2) 치료 프로그램 개발 및 진행 3) 중독 연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5. 박상인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주고 싶다는 그. 실천으로 옮기는 그의 경험담 속에서 여러분들이 느끼시는 바는 어떨 지 궁금하네요. 85번째 주인공 '박상인(원광대 식품영양학과 졸)'씨입니다. [생각을 행동으로 옮기는 위원장님!] 현재 서울에 있는 일본 완구전문 계열사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사회복지란 오늘 날 사회에서 소외받는 이들의 목소리를 대신 내줄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예전 원광대학교 학생복지 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던 때였습니다. 대학 상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우리 학우들이 에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이 그저 안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42. 이진행

형님과 알게 된 지도 햇수로 1년은 훌쩍 넘었네요.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활동소식을 접할 때면 강한 동기부여와 자극을 받는답니다. 42번째 주인공 '이진행(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간사)'씨 입니다.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순수청년!] "장애는 차별이 아닌 차이다!" 마포장애인자립생활센터 간사 이진행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서로 알아가는 과정이자 함께 살아가는 과정 아닐까요? 여기에 서로의 차이를 존중한다는 전제로서요! 아는 사람도 있고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지만 장애인이라고해서 무조건 '못하니까 도와주자‘는건 그들을 존중한다고 볼 수 없습니다. 할 수 있는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