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2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5. 신승협

정말 대단한 친구입니다. 젊은 나이에 관리자로서 소임을 다하는 것도 모자라 지역주민과 청년복지를 위해 꾸준히 발로 뛰어온 모습도 그렇고요. 만나보면 아시겠지만 남다른 끼(?)도 갖고 있는 인터뷰이, 매력이 철철 넘치는데요. 그가 말하는 사회복지와 함께한다는 것의 중요성, 같이 보실까요? 165번째 주인공 '신승협(사회복지사)'씨입니다. [하나의 단어로 설명할 수 없는 남자] 독자 여러분을 만나게되어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제주사회복지사협회(이하 제주사협)대의원이자 제주동문요양원에서 시설장을 맡고 있습니다. 인터뷰에 참여하게 된 동기가 나름 있는데요. 조형준 선생님이 올리는 인터뷰 내용을 꾸준히 본 것도 그렇고 주변 지인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는 용기가 생기더라고요. 처음 사회복지를 시작할..

솔직담백 22회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 * 문학나눔 선정도서

안녕하세요. , 문학청년입니다. 기사하면 가장 먼저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말을 타고 멋지게 공주를 구출해내는 영웅적인 면모?뒤마의 고전 '삼총사'처럼 세 개의 칼을 맞대고 맹세하는 의리적인 면모? 현대사회에서는 택시, 버스로 대변되는 또는 과 연관되어 표현들하지요. 오늘 소개드릴 책 "나는 그냥 버스기사입니다(허혁, 수오서재)" 는 전주시내를 무대로 버스에 탑승한 군상들을 본인만의 관점으로 표현함이 특징입니다. 삶의 노선도를 따라 펼쳐지는 버스투어, 함께 떠나보실까요? * 위 서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학나눔]도서보급사업 향유 활성화를 위한 '문학 더 나눔' 붘어 1기 서평단 활동의 일환으로 작성했습니다. ''버스기사의 글을 읽으려 하는 당신에게" '나의 경우는 오전에는 선진국 버스기사였다가 오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