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사협회 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59. 김연우

알고 지낸지 11년, 중간에 서로 연락이 끊긴 적도 있었지만 다시 연결되어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친구입니다. 동갑내기라 그런지 살아온 환경도,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겪은 사회복지도 비슷하더라고요. 그 진정성 같이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에 공유합니다. 159번째 주인공 '김연우(국민건강보험공단)'씨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남자] 현재 건강보험공단(요양직)에서 근무 중인 32살 청년입니다. 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하여 어르신 대상 등급조사 및 상담업무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안내도 드리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차별없는 행복'으로 생각해요. 업무 특성상 ..

벤처 사회복지사들이 떴다, 우리들이 만들어내는 이야기 - ①

안녕하세요~좋은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세요^^ 기존과는 다른, 특별한 소식을 전할 생각에 어김없이 제 마음이 설레네요. Wish 여섯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벤처 사회복지사?] 2000년대 초, 로 잘 알려진 한덕연 선생님과 '푸른복지출판사' 양원석 선생님을 통하여 벤처 사회복지사라는 말이 처음 언급되었었습니다. 당시에는 생소한 개념이기도 하였고 활동범위들이 넓지 않아 제한적인 느낌이 많았었죠. 그러나 2000년대 중반, 그러니까 2010년대 이후로는 위 개념이 점차적으로 확장되어가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복지신념 및 가치를 기반으로 네이밍 또는 컨텐츠를 만들어 활동하는 사회복지사들이 전국적으로 생겨나기 시작한 것이죠. '조직에 속해있지 않은 복지사들을 통칭해서 일컫는것인가?' '개인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04. 박종희

2009년, 한국사회복지사협회 기자단 활동, 그리고 5년 후인 지금! 친구인 제게도 늘 감동을 주는 만큼 따뜻한 같은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그녀. 네 번째 주인공 '박종희(교육복지사)'씨를 만났습니다. [감동을 주는, 감동을 받는, 감동이 되는!] 안녕하세요. 받는 사람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하는 같은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박종희입니다. 현재 지역 내 초등학교에서 교육 복지사로 활동 중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감동”이지 않을까요? 학부시절 다양한 봉사 그리고 현재 사회인으로서의 실무경험 등을 통하여 사회복지는 결국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고 그 진심이 전해져 감동이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