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3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리워크 - 5화 / 김태현(185)]

4월의 마지막 콘텐츠를 장식할 오늘의 주인공 남다른 철학과 가치의 소유자이신데요. 사회적 약자,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하여 스스로 모임을 기획하여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청년입니다. 화려한 이력과 빛나는 경력들이 이를 뒷받침해주는데요. Wish 133번째 현장 스케치, 지금 바로 소개합니다! [#1. 소통과 공감을 위해 자신의 껍질을 톡톡 깨다] 안녕하세요. 현재 대한적십자사 서울적십자병원 원무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태현이라 합니다. 외래 수납을 담당하다보면 보훈대상자(국가 유공자 및 상이 유공자 등)또는 보호자들과 종종 만나 소통도 하고 그분들의 어려움과 사연을 듣기도 합니다. 학창시절의 저를 표현하자면 조용하고 착한 사람이라 말하고 싶네요.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사람들의 이야기를 진중하게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4. 김연준

알게된 지 얼마 안 된 동생입니다. 올해 초에 만났으니 반년은 지났네요. 풍겨져오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장난기 가득한 눈웃음, 재밌는 친구로 기억하네요. 만나보면 느껴지는 솔직함이랄까..순박함이랄까. 알면 알 수록 뭐라 정의하기 어려운 사람인건 맞네요. 그러나 사회복지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포부는 의외로 확고하더라고요. 134번째 주인공 '김연준(휴학생)'씨입니다. [요일마다 달라지는 나의 직함] 인천에 살고 있는 24살 청년입니다. 현재 휴학생이기도 하고요. 월요일과 금요일에는 영어 학원에서 보조 강사로 주말에는 성당 교리 선생님으로 변신하여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8. 이병재

실제 만나봤지만 시원시원한 성격에 배움에 열정많은 형임을 느꼈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관심과 나눔의 매력에 푹 빠진 예비 사회복지사! 18번째 주인공 '이병재(해밀원격평생교육원)'씨입니다. [풍류를 즐기줄 아는 예비 사회복지사!] 사회복지 공부를 하고 있는 사진과 음악을 좋아하는 예비 사회복지사 이병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실 처음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지는 않았어요. 관련 공부를 하고 있어도 '왜 사회복지를 해야 하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 정도로 사회복지에 대한 거부감이 심했었거든요. 그러던 중 틈틈히 활동 중에 있던 리액터스/에너지클럽/헌혈축제/희망꽃학교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