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4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3. 고광운

누군가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일, 숭고하면서도 과정이 여의치않음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에 동기부여를 받아 사회복지를 공부하게되었다는 인터뷰이. 그가 얘기하는 사회복지와 사회안전망에 대한 견해, 궁금하지 않으세요? 163번째 주인공 '고광운(사회복지사)'씨입니다. [스물 여덟, 여전히 경험에 목마른 청년] 협성대 사회복지학과 졸업 후 보육원에서 생활지도원 일을 잠시 했었습니다. 최근 한 NGO단체에서 사례관리 및 모금활동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분야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이 기본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소한의 사회적 안전망을 형성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61. 강경준

욕심도, 열정도 많은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어색했지만 점점 풀어지는 분위기였던 첫 만남때가 기억나네요. 장애 당사자로서 바라보는 사회복지 그리고 자신만의 큰 목표와 포부 꿋꿋하게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그를 응원합니다. 161번째 주인공 '강경준(협성대학교)'씨입니다. [마음으로 메세지를 전하고픈 청년]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4학년, 이제는 졸업을 앞둔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장애인인식개선동아리 회장으로도 활동했었습니다. 동아리요? 교수님 소개를 통하여 알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자신감을 높이고 싶어 하게 되었죠. 중학교때 말수가 없는 편이었어요. 오죽하면 '다른 사람들은 왜 이렇게 말을 잘하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죠. 남들처럼 말 잘하고 싶었거든요. 가끔 공원을 돌아다니다보면 사회복지사들이 프..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1. 박철민

확고한 자신만의 철학 그리고 복지신념을 바탕으로 오랜기간 이웃들과 함께 해온 분입니다. 관장님 외 특이한 이력이 있다면 '시인'이기도 합니다.글에서 운율이 느껴진다면 아마 그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141번째 주인공 '박철민(팽성노인복지관 관장)'씨입니다. [이웃들의 아픔을 어루만지는 천성 사회복지사] 평택에 있는 팽성노인복지관에 작년 12월 10일부터 근무하고 있습니다. 1년정도 법인사무국장을 역임한 걸 제외하고 지금까지 15년차 관장으로서 복지를 실천 중에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머니가 밥을 하듯 복(福)을 짓는 것이 사회복지라 생각합니다. 사회복지가 이웃들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40. 김채원

솔직하면서도 조금은 당당해보이는 그녀. 복지에 대한 열정과 노력도 마찬가지인데요. 기다림의 미학을 일찍부터 알고 실습에서, 봉사에서 이를 실천 중인 예비 사회복지사! 140번째 주인공 '김채원(협성대 3)'씨입니다. [봉사 하나, 실습 더하기 실습] 협성대학교 17학번 예비 사회복지사입니다. 수업없는 날 제일 많이 하는 거요? 생각해보니 봉사네요. 현재 수원지역 2곳의 복지기관에서 정기적으로 봉사에 참여하고 있거든요. 아, 여름방학 되면 현장실습도 나가요. 이번이 두 번째인데 저 잘 할 수 있을까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기다림과 소통 그리고 신뢰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