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짜처럼 드디어 100인의 인터뷰도 두 자릿수를 넘어갔네요!
사회복지와 영유아보육학을 복수전공하고 있는 그 만의 사회복지 Story.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10번째 주인공 '이성현(정화예술대학 2)'씨입니다.
[사회복지를 바탕으로 정충보국(精忠報國)을 실현하다!]
안녕하세요! 정충보국(精忠報國)이념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와 영유아보육학을 복수전 공하고 있는 21살 청년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는 <9G LTE>라 생각해요. 사람을 구하다의 9(구) 그리고 Go의 G(쥐), LTE는 다 아시죠?
더 빨리, 더 멋지게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구하자라는 의미로서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실천함에 있어 나 혼자가 아닌 다 같이 힘을 합치자라는 외침도 담겨져 있습니다.
* 필자에게 공유한 서울 중구 청소년 수련관 자원 봉사활동 사진. 아이들을 보면서 하루 빨리 보육교사의 꿈을 실현하고 싶다는 그의 포부처럼 많은 아이들이 밝게 웃는 세상을 고대해 본다.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초등학교 때 박○○라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혼자서 일을 잘 못했거든요.
이를 딱히 보시고 당시 그 친구를 도와주던 한 특별반 선생님이 계셨어요. 호기심 차 저도 그 선생님이 하는 일을 몇 번 도와줬었거든요.
그때는 잘 몰랐었는데 이후로 다시 떠올려보니 제가 도와준 일 자체가 사회복지라는 생
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사회복지사 뿐만 아니라 보육교사 자격증을 취득을 위
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를 보는 독자들에게 한 마디]
독자 여러분!
저 스스로 잘하는 것은 없다고 늘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걸 알기에 더 배워야하고 최선을 다 해야겠다는 마음으로 사회복지사와 더불어 보육교사를 꿈꾸고 있습니다.
사회에서 저를 인정해주실지 모르겠지만 끝까지 밀고 나가는 모습 지켜봐주세요.
[진행자에게 묻고 싶은 사항 또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 주세요 - 남자에게 소심한 성격이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생각은 하고 있으나 이를 실천하지 않는 모습이 소심한 성격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도 늘 그렇게 살아온 것은 아니라 말하기 좀 부끄럽긴하지만 그래도 원체 가만히 있질 못하는 성격이라 자주 앞장 스는 편이거든요. 좋든 싫든 상대방에게 확실히 감정표현하고 행여 이로 인해 상처나 오해를 받아도 기꺼이 감수하며 개의치않는 연습이 우리 같은 예비 사회복지사들에게 필요하지 않을까요?
*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는 우리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실천하고 널리 나누고자 하이서울 공익인재(사회복지) 장학생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인터뷰에 참여하실 경우 본인 명의로 천 원이 적립되어 연말, 공익 및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하여 전액 기부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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