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Season 1~5(1~50회)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09. 우진현

SocialWelfare StoryTeller 조형준 2014. 7. 5.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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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인의 인터뷰 최초로 사회복지 비 전공자이지 않을까 싶네요.

노래를 통하여 자신만의 참 된 가치를 실현하려는 한 청년의 이야기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 9번째 주인공 '우진현(인디가수)'씨를 만났습니다.





 [노래로서 '나'를 알리다!]


안녕하세요! 사회복지에 관심 많은 노래하는 청년, 우진현 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려운 소외계층의 사람을 돕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고로 현재 밀알복지재단이라는 단체에 한달에 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요.


* 필자에게 공유한 밀알복지재단 후원 1주년 기념 축전. 모든 국민의 행복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함이 사회복지라고 한다면 이는 만국 공통으로 적용되는 것일까?
 



[사회복지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가 있다면?]

중학교시절 RCY 활동을 했었고 고등학교 시절에 저의 누나가성결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다니셨는데 쏘시오(연극)공연도 보고 그랬어요.


그래서 늘 저는 상상합니다. 사람이 사는 세상에 사회복지는 꼭 필요하다고요. 약자가 강자에게 휘둘리는 세상이다 보니 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해 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진다면 분명 대한민국이 살기좋아질거라는 굳은 믿음과 함께요.

[인터뷰를 보는 독자들에게 한 마디]

하나 계획이 있다면 2003년 미군 장갑차사건 미선이효순이 추모곡을 언젠가 꼭 발표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소외된 사람들이 힘을 내고 행복하게 웃을수 있도록 힐링하는 음악을 선보이겠습니다. 그것이 제가 이 사회에 조금이나마 재능기부를 하고 살아야 하는 이유니까요. 응원 부탁드립니다!

 


[진행자에게 묻고
 싶은 사항 또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적어 주세요.
]

열정으로 물들인 물감의 입과 글들이 저와 같이 사회복지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잘 전파 될수 있도록 지금처럼 사회복지스토리텔러로써 활동, 쭈욱 부탁드립니다!


* <사회복지 100인의 인터뷰>는 우리사회의 공익적 가치를 실천하고 널리 나누고자 하이서울 공익인재(사회복지) 장학생 개인 프로젝트로 진행됩니다. 인터뷰에 참여하실 경우 본인 명의로 천 원이 적립되어 연말, 공익 및 사회복지기관을 선정하여 전액 기부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