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Epilogue(Season 1 - 10) (14회 完) 14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한종택(73회)

'당신이 살아가는 길에 초라함이 없기를 기대하지 말라!' 문장 그대로 멋진 삶을 살아가고 있는 분이기도 합니다. 나아가 본인의 대학원생 시절 이야기를 정기적으로 올리기도 해서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었죠.(http://johntony.tistory.com/136 - 73회 인터뷰 내용 참조) 현재 환경재단 미세먼지대응센터 PD로 활약 중인 그. 네 번째 주인공 '한종택(73회)'씨입니다. "안녕하세요.제 73번째 인터뷰를 다시보니 2015년에 진행되었더군요. 3년 후 에필로그를 작성하고 있는 제 모습을 보며 시간이 정말 빠르게 흘렀다는 것 그리고 그때의 제 모습과 지금의 모습이 많이 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요즘 근황] 당시 인터뷰 후에 경희대 국제대학원의 국제개발학 석사과정에 입학했습니다.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남동진(63회)

약자에게 손을 내밀고 싶다는 이 사람 따뜻한 손은 여전히 따뜻함을 간직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어딜가서든 빼놓지 않고 이야기하는 인터뷰이 이기도 합니다.(http://johntony.tistory.com/120 - 63회 인터뷰 내용 참조) 현재 장애인자립방송 에서 작가로 맹활약 중인 그. 세 번째 주인공 '남동진(63회)'씨입니다. "인터뷰한 지 2년 반쯤 되었을까요? 에필로그 연락을 받고 당시 인터뷰 내용을 읽어보니 손발이 오그라드는 줄 알았어요. 인터뷰 당시도 그렇고 지금 현재도 취업을 고민하는, 생각이 많은 사람이거든요." [# 요즘 근황] 복지 현장은 아니지만 장애인자립방송에서 글을 쓰면서 나름 만족하고 있어요.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어서 따뜻하고 냉철한 이성을 지닌 사회복지사가 되겠다는..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박건식(5회)

시니컬하면서도 본인만의 철학이 강했던 사람. 그래서 지금도 기억에 남는 분이기도 하죠. 4년 전, ‘사람 없는 곳에 사람 있을 곳을 만드는 일’을 당차게 주장한 그. 인터뷰 당시 남자 실무자로서는 처음으로 인터뷰에 응해주셨기도 하죠.(http://johntony.tistory.com/58 - 5회 인터뷰 내용 참조) 현재 캐나다에서 취업비자를 받아 요리를 배우며 일을 하고 있다는데요. 두 번째 주인공 '박건식(5회)'씨입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100인의 인터뷰]를 읽고 계신 분들, 반갑습니다. 에필로그에 꼭 나오고 싶었어요. 거의 한 3년이 지난 후에 나온 것 같군요 lol" [# 요즘 근황] 한국에서 사회복지 일을 마무리하고 현재 태평양을 건너 캐나다에 와 요리를 배우면서 하루하 루 보내고 있습..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 에필로그] 김익재(1회)

"형님, 저 인터뷰 참여 괜찮습니까?" 가장 먼저 인터뷰에 참여하여 스타트를 끊어주었던, 그래서 더 기억에 남는 주인공이죠.이번에도 에필로그의 스타트를 끊어주었네요. 4년 전, ‘열 사람의 한 걸음’을 추구하며 전문지식을 몸소 표현하는 행동지향적, 미래지향적, 과정지향적인 미래의 사회복지전문가가 되겠노라 다짐한 그.(http://johntony.tistory.com/54 - 1회 인터뷰 내용 참조) 현재 독일 Ruhr-Unviersitaet Bochum에서 사회복지전문가로 열공중이라는데요. 첫 번째 주인공 '김익재(1회)'씨입니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100인의 인터뷰]에서 첫 번째로 인터뷰를 했던 김익재라고 합니다. 제 인터뷰가 업로드 된 날짜를 확인해 보니 2014년 5월이더군요. 벌써 4년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