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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33. 여현규

재밌는 형님입니다. 여행작가처럼 느껴지면서도 본인의 주 업이기도 한 '영상'관련 컨텐츠들을 볼때면 프로듀서처럼 느껴지면서도..뭐라 정의하기 힘든 사람인건 확실합니다. 솔직합니다. '꿈꾸는 아티스트'라 자신을 표현하며 사회복지도, 자신의 꿈이나 창작물을 지금 이 시간에도 펼치고 있을 그, 그가 바라보는 사회복지는 어떤걸까요? 133번째 주인공 '여현규(꿈꾸는 아티스트)'씨입니다. [초긍정 사나이, 그 이름 여PD!] 안녕하세요. 현재 교육회사에서 E러닝 영상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고 있고요. 개인활동으로는 카카오 브런치에 글도 쓰고 여행 관련 영상을 틈틈히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18. 이인재

장난기 가득한 미소, 선한 눈매. 가만보면 훈남...인(?) 이 친구의 매력 보는 이로 하여금 아빠미소 짓게 만듭니다. 그런데 하는 행동은 무언가 다릅니다, 뜨겁기도 하고요. 사랑 그리고 순수함, 제 후배의 이야기를 잠시만 들어주시겠어요? 118번째 주인공 '이인재(한국성서대 4)'씨입니다. [꿈을 위해 더 높이(Hi)뛰려는 청년] '사회복지'라는 꿈을 향해 지금도 걷고있는 25살 청년입니다. 현재 한국성서대학교 제20대 사회복지학과 학회장으로서도 활동하고 있고요. * 한국성서대 제20대 사회복지학회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 접속은 클릭!) 두 발을 딛고 서있는 이 지역사회를 하나님의 이끄심을 통하여 하나로 이어도록하는 것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사랑으로 채워 발전되는 한국성서대 사회복지학과를 만들어가는 것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04. 성윤채

2016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클릭!) 말미에 발달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었어요. 장애인 복지 현장에서 일을 했었기 때문도 아니요, 3년여 동안 만나면서 그들의 이타심과 강점을 사회에 들려주고 싶었거든요. 2년이 걸렸습니다. 저랑 동갑내기인, 종종 연락하는 친구이기도 합니다. 내년 초에는 이 친구가 속해있는 자폐성 장애인 자조모임 인터뷰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이 친구의 진솔한 스토리를 보시면서 응원과 공감 부탁드려요! 104번째 주인공 '성윤채(롯데 하이마트 사원)'씨입니다. [평범하지는 않지만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하는] 롯데 하이마트(범어네거리지점)사원이자 작년 9월부터 자폐성 장애인 자조모임 총무를 맡고 있는 청년입니다. 믿어지지 않으시겠지만 사실 저는 자폐성 장애(..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94. 이지혜

제가 생각해도 사회복지는 결국 사람이 우선순위이지않나 조용히 곱씹어봅니다. 사람들을 학대하거나 차별하지않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는 오늘의 주인공. 94번째 주인공 '이지혜(송곡여고 3)'씨입니다. [누구나 평등한 세상을 꿈꾸는 소녀] 요양원에서 근무하며 어르신들을 비롯하여 사람들을 학대 또는 차별하지 않는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이 꿈입니다. 앞으로 그 꿈을 이루어가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여고생이기도 하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2년 전만 해도 다른 꿈을 꾸고 있었어요. 평소 아빠께서도 옛날에 수많은 일을 해봤지만 “네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해야 행복하다...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87. 김혜인

당돌한 모습이 절로 상상되는 이유는 그녀의 글을 계속 봐서 그런걸까요? 모두가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고쓰리, 이제는 새내기가 되었겠네요. 87번째 주인공 '김혜인(나사렛대학교 사회복지학)'씨입니다. [어디서든 당당한 예비 사회복지사!] 모두가 차별 받지 않는 사회를 만들고 싶은 예비 사회 복지사 김혜인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사회복지사를 꿈꾸게 된 계기가 있다면 바로 제가 살아온 환경 때문인데요. 저는 선천적으로 크로존씨 병이라는 안면기형 장애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장애라는 이유로 사회에서 따가운 눈초리를 받으며 살았습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왜 눈치..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6. 배석원

직접 만나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면서 제 꿈을 되돌아 볼 수 있었는데요.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지금 인터뷰 스튜디오라는 페이스북 페이지를 운영하면서 인터뷰 메신저로도 활약 중인 그.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도 그래서 관심이 더 가나 봅니다. 76번째 주인공 '배석원(가톨릭 관동대 기독교학 졸업)'씨입니다. * 필자에게 공유한 KTV 국민방송 대학생 인턴 활동 사진, 긴장한 표정이 역력하다. [배기자, 나와주세요~] 현장중심! 정확한 뉴스! 무엇보다 따뜻한 인간애를 갖춘 기자를 꿈꾸는 배석원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실천!’ 제..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6. 김혜인

수학과, '사회복지와 전혀 연관없지 않아?' 라고 생각한다면 That's No No~ 사회 다방면에 관심 많은 그녀가 바라보는 사회복지에 대한 관점, 궁금하잖아요! 66번째 주인공 '김혜인(중앙대학교 수학과)'씨입니다. [나눌 수 있는 가진 자를 꿈꾸다!] `나눌 수 있는 가진 자 '를 꿈꾸며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는 23살 여대생입니다. 현재 KB국민은행 희망공부방 희망멘토 13기로 교육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 금융쪽에 관심이 많아 금융공합 융합전공을 하며 관련 공부도 하고 있는 바쁘게 사는 청춘이기도 하고요. 어떻게 바라보실 지 모르겠지만 여러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아 수학 또는 금융공학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다문화 및 교육봉사 등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5. 홍다슬

지역사회와 함께 살아 숨쉬는 참 된 복지를 꿈꾸는 여대생이 여기 있습니다. 예비 사회복지사로서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는 그녀가 외치는 "사회복지" 65번째 주인공 '홍다슬(예수대학교 사회복지)'씨입니다. [진정성있게 다가가고 싶은 예비 사회복지사]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사람들에게 보다 깊고 진정성있게 다가가고 싶은 또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 싶은 3학년 홍다슬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 처음으로 봉사 활동을 시작 했던 걸로 기억나요. 그 중 어르신 대상 마을잔치 자원봉사를 하면서 “사람냄새 나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거야..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4. 안덕균

자신의 이름을 내건 센터를 직접 운영하면서 참 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 직접 만나봤지만 어디에서 그런 강한 신념이 뿜어져나오는 지 궁금해집니다. 64번째 주인공 '안덕균(안덕균복지나눔센터장)'씨입니다. [무모함으로 대표되는 바보 한 사람] '사회복지와 관련없는 분야에서 일하다가 1999년 둘쨰형의 소개로 장애인생활시설에서 24시간 격일제 근무로 시작했던 사회복지' '지체4급으로 대학을 안나왔기에 사회복지사 자격증도 없었다. 그래도 꿈은 갖고 있었다. 바로 내 이름을 건 단체를 만드는 것이다!' 무모함을 가진 으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며 살아가고 있는 안덕균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

솔직담백 16회 "우리도 행복할 수 있을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혼자 꾸는 꿈은 그저 꿈이지만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그렇게 생각해 왔었고 이 독후감을 보는 당신도 분명 한 번은 생각해봤을 것이다. ‘꿈을 이루는 것 자체가 행복 아니야?’‘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내가 성공해야하고 그것이 바로 행복의 열쇠 아니냐고’ 책을 읽게 된 이유도 어찌 보면 단순하였다. 그동안 나를 지배해왔었던 고정적 통념을 부수고 싶어서. 행복지수 - 상대적 개념 기본적으로 본문의 주된 내용은 덴마크와 우리나라의 현실을 비교하면서 시작된다. 행복지수를 필두로 어떠한 방식으로 ‘행복’을 추구해가는 지 그 여정을 기자출신인 저자의 다양한 경험담을 토대로 담백하게 그려내었다. 한 번 정독 했을 때는 ‘뭐야, 그래서 덴마크가 좋다는 이야기 아냐?’ 라고 단정지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