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티 4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59. 김연우

알고 지낸지 11년, 중간에 서로 연락이 끊긴 적도 있었지만 다시 연결되어 관계를 이어오고 있는 친구입니다. 동갑내기라 그런지 살아온 환경도, 몸으로 직접 부딪히며 겪은 사회복지도 비슷하더라고요. 그 진정성 같이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에 공유합니다. 159번째 주인공 '김연우(국민건강보험공단)'씨입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남자] 현재 건강보험공단(요양직)에서 근무 중인 32살 청년입니다. 장기요양보험제도 관련하여 어르신 대상 등급조사 및 상담업무를 주로 맡고 있습니다. 안내도 드리고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차별없는 행복'으로 생각해요. 업무 특성상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158. 고동민

순탄치 않은 삶, 무덤덤하게 표현하는 모습에서 보통사람이 아님을 느낍니다. 복지에 대한 그만의 특별한 울림, 이야기가 보는 독자들로 하여금 전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58번째 주인공 '고동민(예비 사회복지사)'씨입니다. [슬픔 한 스푼, 희망 두 스푼의 남자] 사회복지를 전공한, 경기도 오산에 살고 있는 청년입니다. #1. 가난하다는 이유로 지금으로부터 11년 전이었습니다.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아버지께서 혼자 병원비를 충당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외동이었기에 늘상 혼자 지낸 적이 많았습니다. 집에 들어오신 적이 거의 없었거든요. 두 달에 한 번? 거의 방치된 상태였죠. 그러던 어느날, 중학교때 담임 선생님이 저를 부르시더니 용지 하나를 주십니다. 기초생활수급자 관련 서류였죠. 그때부터였..

소셜멘토링 '잇다' 그리고 삼육대 직무캠프 멘토링에 가다!

5월의 마지막 컨텐츠입니다. 6월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 지 궁금해지는데요. Wish 일곱 번째 현장 스케치는 여깁니다. [소셜멘토링 '잇다'?] 등 청년들의 사회진출을 돕기위해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들을 제공하는 소셜벤처기업입니다. 1:1 온라인 직무 멘토링 서비스를 비롯하여 컨설팅, 직무 박람회, 정기 멘토링 프로그램 진행 등 무궁무진하죠. 국내 주요 대학들과의 파트너십을 비롯한 정부부처 및 서울시 등과의 긴밀한 연계를 통하여 탄탄한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또 20개국, 1000여명이 넘는 현직자들이 지금 이 시간에도 도전을 위한 준비에 열 올리는 청년들의 멘토로서 함께하고 있고요. [오랜만에 누비는 캠퍼스, 사회복지/상담 멘토로서!] 저도 과거 예비 사회복지사 시절 멘티로서 '잇다'를 처음..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60. 윤대관

청소년복지에 대한 자신만의 관점과 철학은 보는 제게도 깊은 인상과 영감을 줍니다.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는 직접 경험을 해봐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다는 그의 외침. 60번째 주인공 '윤대관(성신여대 교직원)'씨입니다. [환화게 웃는 모습이 매력적인 청년!] 안녕하세요! 포항에서 서울로 올라와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 성신여대 교직원 윤대관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멘토링"이라는 활동을 통해 를 바라보고자 합니다. 멘토링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는 2009년에 멘토로 참여한 "네이트 러닝메이트"라는 교육장학프로그램에서 였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일선 학교의 추천을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