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3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72. 신대용

이 친구의 대외활동 모습들을 보면 단순한 스펙을 위해 하는 것이 아님이 느껴집니다. 끝없는 도전과 열정을 녹여내며 낫으로 잡초를 베며 길을 만들어가고 있는 '작은거인' 72번째 주인공 '신대용(삼육대 보건관리학-휴학)'씨입니다. [청춘을 행진하다! 따로로롱이~]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 진행자처럼 블로그를 운영 중인 휴학생입니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며 공감하고 같이 나가가는 것이 개인적으로 참 좋게 느껴지는데요.이왕 소개를 했으니 저를 표현하는 3가지 단어로 인사를 마칠까 합니다. "도전/꾸준함/성장" 꾸준한 도전을 통하여 스스로 성장하는 삶, 그것이 제 목표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한 저의 도전을 많이 응원해주세요~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8. 장을수

정신보건복지론을 공부해서 그런지 조금은 인터뷰이의 마음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에게 있어 중요한 '소명'에 대해 남다른 생각을 가진 제네럴리스트. 38번째 주인공 '장을수(뷰티플마인드 원장)'씨입니다. [서른 넷 그리고 Only one] 대전 동구의 유일한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 [뷰티플마인드] 원장 장을수입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란?]* 해당 부분은 본 프로젝트의 핵심이기에 최대한 편집을 절제하고 원본에 충실함을 알려드립니다. 이 일을 꼭 내가 해야만 한다.내가 아니면 안된다. 이러한 소명의식과 자신감을 가지고 사회복지사로서 현재 임하고 계십니까?저 장을수라는 사람은 처음부터 이런 마음으로 시작한 사회복지사였을까요? 아닙니다.복지계에 입문한 순간부터 복지사..

[사회복지 스토리텔러 조형준이 만난 사람들] 32. 남수경

"서울장학재단 공익인재장학생 1기 선배이자 열혈청춘", 이라 소개하면 될까요? 사회복지에 대한 남다른 열정과 관심으로 똘똘 뭉친 왈가닥(?) 그녀! 32번째 주인공 '남수경(숙명여대 경영학)'씨입니다.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여자] "복권 대신 꽃을 사보세요.사랑하는 가족을 위해그리고 나 자신을 위해꽃 두 세송이라도 사서모처럼 식탁 위에 놓아보면당첨 확률 백 퍼센트인며칠간의 잔잔한 행복을 얻을 수 있습니다."- 혜민스님의 중에서 실제로 꽃을 자주 사기도 해서 평소 좋아하는 시를 통해 제 자신을 표현해봤어요. 이래뵈도 사소한 것에 행복해하는 사람이거든요 하하. 어느 곳을 들어갈 때 누군지 모르는 앞의 분이 문을 잡아주실 때 있잖아요. 반가워요 모두! [본인이 생각하는 사회복지(Social Welfare)..